강원 대부분 폭염특보 ‘해제’…‘춘천·철원’만 폭염주의보

입력 2022.07.30 (21:30) 수정 2022.07.3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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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대부분 지역에 내려졌던 폭염특보가 해제되는 등 무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늘(30일) 저녁 8시를 기해 강원지역에 내려졌던 특보가 대부분 해제되면서, 춘천과 철원에만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또 내일(31일)부터 모레까지 강원 영서는 최고 80mm, 영동은 최고 60mm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오늘 낮 화천의 낮 최고 기온이 37.3도까지 오르는 등 올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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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대부분 폭염특보 ‘해제’…‘춘천·철원’만 폭염주의보
    • 입력 2022-07-30 21:30:28
    • 수정2022-07-30 22:00:14
    뉴스9(춘천)
강원 대부분 지역에 내려졌던 폭염특보가 해제되는 등 무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늘(30일) 저녁 8시를 기해 강원지역에 내려졌던 특보가 대부분 해제되면서, 춘천과 철원에만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또 내일(31일)부터 모레까지 강원 영서는 최고 80mm, 영동은 최고 60mm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오늘 낮 화천의 낮 최고 기온이 37.3도까지 오르는 등 올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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