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해수욕장 피서객 북적…강원 여름축제 본격
입력 2022.07.30 (21:31)
수정 2022.07.3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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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인 오늘,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은 무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들로 붐볐습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강원도 내 곳곳에서는 다양한 여름축제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김초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원 동해안의 강릉 경포해수욕장이 전국에서 찾아온 인파로 북적입니다.
피서객들은 튜브를 타고 출렁이는 파도에 몸을 맡깁니다.
시원하게 물살을 가로지르며, 고무보트를 타기도 합니다.
이렇게 신나게 바다를 즐기다보니, 어느새 더위를 잊게 됩니다.
[오민혁/경기도 의정부시 : "일단은 시원하고 그리고 설레는 마음도 있고 또 재밌게 놀다가 친구들과 여름 휴가 잘 보내고…."]
강원도의 대표적 여름 축제들도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짙푸른 산자락을 따라 잔잔하게 물이 흐르는 영월 동강에서는 뗏목 축제가 열렸습니다.
전통 문화를 알리는 뗏목 시연 행사와 함께, 무더위를 식힐 놀거리도 풍성합니다.
[김도현/경기도 의왕시 : "여기 강원도 영월에 이렇게 큰 축제를 하는지 몰랐는데 왔더니 사람도 많고 너무 즐거워요. 맛있는 것도 많고."]
평창에서는 더위사냥축제가, 정선에서는 함백산야생화축제가 열리는 등 강원도 곳곳에서 다채로운 축제가 마련됐습니다.
KBS 뉴스 김초롱입니다.
촬영기자:김중용·임강수·최중호
주말인 오늘,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은 무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들로 붐볐습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강원도 내 곳곳에서는 다양한 여름축제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김초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원 동해안의 강릉 경포해수욕장이 전국에서 찾아온 인파로 북적입니다.
피서객들은 튜브를 타고 출렁이는 파도에 몸을 맡깁니다.
시원하게 물살을 가로지르며, 고무보트를 타기도 합니다.
이렇게 신나게 바다를 즐기다보니, 어느새 더위를 잊게 됩니다.
[오민혁/경기도 의정부시 : "일단은 시원하고 그리고 설레는 마음도 있고 또 재밌게 놀다가 친구들과 여름 휴가 잘 보내고…."]
강원도의 대표적 여름 축제들도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짙푸른 산자락을 따라 잔잔하게 물이 흐르는 영월 동강에서는 뗏목 축제가 열렸습니다.
전통 문화를 알리는 뗏목 시연 행사와 함께, 무더위를 식힐 놀거리도 풍성합니다.
[김도현/경기도 의왕시 : "여기 강원도 영월에 이렇게 큰 축제를 하는지 몰랐는데 왔더니 사람도 많고 너무 즐거워요. 맛있는 것도 많고."]
평창에서는 더위사냥축제가, 정선에서는 함백산야생화축제가 열리는 등 강원도 곳곳에서 다채로운 축제가 마련됐습니다.
KBS 뉴스 김초롱입니다.
촬영기자:김중용·임강수·최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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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안 해수욕장 피서객 북적…강원 여름축제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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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30 21:31:07
- 수정2022-07-30 22:00:14
[앵커]
주말인 오늘,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은 무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들로 붐볐습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강원도 내 곳곳에서는 다양한 여름축제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김초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원 동해안의 강릉 경포해수욕장이 전국에서 찾아온 인파로 북적입니다.
피서객들은 튜브를 타고 출렁이는 파도에 몸을 맡깁니다.
시원하게 물살을 가로지르며, 고무보트를 타기도 합니다.
이렇게 신나게 바다를 즐기다보니, 어느새 더위를 잊게 됩니다.
[오민혁/경기도 의정부시 : "일단은 시원하고 그리고 설레는 마음도 있고 또 재밌게 놀다가 친구들과 여름 휴가 잘 보내고…."]
강원도의 대표적 여름 축제들도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짙푸른 산자락을 따라 잔잔하게 물이 흐르는 영월 동강에서는 뗏목 축제가 열렸습니다.
전통 문화를 알리는 뗏목 시연 행사와 함께, 무더위를 식힐 놀거리도 풍성합니다.
[김도현/경기도 의왕시 : "여기 강원도 영월에 이렇게 큰 축제를 하는지 몰랐는데 왔더니 사람도 많고 너무 즐거워요. 맛있는 것도 많고."]
평창에서는 더위사냥축제가, 정선에서는 함백산야생화축제가 열리는 등 강원도 곳곳에서 다채로운 축제가 마련됐습니다.
KBS 뉴스 김초롱입니다.
촬영기자:김중용·임강수·최중호
주말인 오늘,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은 무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들로 붐볐습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강원도 내 곳곳에서는 다양한 여름축제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김초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원 동해안의 강릉 경포해수욕장이 전국에서 찾아온 인파로 북적입니다.
피서객들은 튜브를 타고 출렁이는 파도에 몸을 맡깁니다.
시원하게 물살을 가로지르며, 고무보트를 타기도 합니다.
이렇게 신나게 바다를 즐기다보니, 어느새 더위를 잊게 됩니다.
[오민혁/경기도 의정부시 : "일단은 시원하고 그리고 설레는 마음도 있고 또 재밌게 놀다가 친구들과 여름 휴가 잘 보내고…."]
강원도의 대표적 여름 축제들도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짙푸른 산자락을 따라 잔잔하게 물이 흐르는 영월 동강에서는 뗏목 축제가 열렸습니다.
전통 문화를 알리는 뗏목 시연 행사와 함께, 무더위를 식힐 놀거리도 풍성합니다.
[김도현/경기도 의왕시 : "여기 강원도 영월에 이렇게 큰 축제를 하는지 몰랐는데 왔더니 사람도 많고 너무 즐거워요. 맛있는 것도 많고."]
평창에서는 더위사냥축제가, 정선에서는 함백산야생화축제가 열리는 등 강원도 곳곳에서 다채로운 축제가 마련됐습니다.
KBS 뉴스 김초롱입니다.
촬영기자:김중용·임강수·최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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