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히샬리송 등 브라질 3인방 “우리 정말 친해요”

AS 로마와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손흥민이 토트넘의 브라질 3인방과 시끌벅적하게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히샬리송과 에메르송, 모우라, 브라질 3인방이 손흥민을 번쩍들어 커다란 물통에 빠뜨립니다.

새롭게 합류한 히샬리송은 계속해서 물총 세례를 이어갑니다.

마치 목욕을 시키는 듯한 동료들의 장난을 손흥민도 활짝 웃으며 받아줍니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더욱 친해진 손흥민과 브라질 3인방, 올시즌 손발이 척척 맞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