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코로나19 재확진…“증상은 없어”

입력 2022.07.31 (04:02) 수정 2022.07.31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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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재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주치의인 케빈 오코너 박사는 현지시간 30일 메모를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오전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며 "팍스로비드 치료를 받은 일부 환자에서 발견되는 재발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상태에서 팍스로비드 치료를 진행해 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재확진 이후 트위터에 글을 올려 "오늘 다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이는 일부 소수에게 나타나며 나는 현재 아무 증상이 없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해 격리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여전히 업무를 보고 있고, 곧 돌아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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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코로나19 재확진…“증상은 없어”
    • 입력 2022-07-31 04:02:07
    • 수정2022-07-31 06:24:08
    국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재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주치의인 케빈 오코너 박사는 현지시간 30일 메모를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오전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며 "팍스로비드 치료를 받은 일부 환자에서 발견되는 재발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상태에서 팍스로비드 치료를 진행해 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재확진 이후 트위터에 글을 올려 "오늘 다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이는 일부 소수에게 나타나며 나는 현재 아무 증상이 없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해 격리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여전히 업무를 보고 있고, 곧 돌아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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