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흠뻑쇼’ 무대 철거 중이던 외국인 노동자 추락사

입력 2022.07.31 (17:51) 수정 2022.08.01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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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0일) 강원도 강릉에서 열린 '싸이 흠뻑쇼'의 무대를 철거 작업 하던 과정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31일) 오후 3시 50분쯤 강릉시 교동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싸이 흠뻑 쇼' 무대 철골 구조물 철거 작업을 하던 몽골 국적의 27살 A씨가 16 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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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이 흠뻑쇼’ 무대 철거 중이던 외국인 노동자 추락사
    • 입력 2022-07-31 17:51:41
    • 수정2022-08-01 06:59:25
    사회
어제(30일) 강원도 강릉에서 열린 '싸이 흠뻑쇼'의 무대를 철거 작업 하던 과정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31일) 오후 3시 50분쯤 강릉시 교동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싸이 흠뻑 쇼' 무대 철골 구조물 철거 작업을 하던 몽골 국적의 27살 A씨가 16 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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