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날씨] 태풍 영향 전국 비…후텁지근한 날씨
입력 2022.08.01 (09:15)
수정 2022.08.01 (09: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5호 태풍 '송다'는 열대저압부로 약해졌지만, 태풍이 남긴 비구름이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뒤이어 6호 태풍 '트라세'도 북상하고 있는데요.
이번 태풍도 오늘 오전에 열대저압부로 약해질 전망입니다.
두 태풍이 북상하면서 남쪽의 덥고 습한 공기가 우리나라로 올라와 계속해서 비구름이 발달하겠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고 있고, 특히 강원 북부 지역에 시간당 30밀리미터의 비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금 내리는 비는 내일까지 이어지다가 대부분 그치겠지만,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는 모레 수요일 아침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단 내일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전남 동부 남해안, 경남 서부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에 최대 10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이 몰고 온 열기가 더해지면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이 32도, 대구와 부산 31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6도 높겠습니다.
여기에 습도까지 높아 체감 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태풍특보가 내려진 남해 먼바다에서 4~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그런데 뒤이어 6호 태풍 '트라세'도 북상하고 있는데요.
이번 태풍도 오늘 오전에 열대저압부로 약해질 전망입니다.
두 태풍이 북상하면서 남쪽의 덥고 습한 공기가 우리나라로 올라와 계속해서 비구름이 발달하겠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고 있고, 특히 강원 북부 지역에 시간당 30밀리미터의 비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금 내리는 비는 내일까지 이어지다가 대부분 그치겠지만,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는 모레 수요일 아침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단 내일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전남 동부 남해안, 경남 서부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에 최대 10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이 몰고 온 열기가 더해지면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이 32도, 대구와 부산 31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6도 높겠습니다.
여기에 습도까지 높아 체감 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태풍특보가 내려진 남해 먼바다에서 4~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침뉴스타임 날씨] 태풍 영향 전국 비…후텁지근한 날씨
-
- 입력 2022-08-01 09:15:33
- 수정2022-08-01 09:21:18
5호 태풍 '송다'는 열대저압부로 약해졌지만, 태풍이 남긴 비구름이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뒤이어 6호 태풍 '트라세'도 북상하고 있는데요.
이번 태풍도 오늘 오전에 열대저압부로 약해질 전망입니다.
두 태풍이 북상하면서 남쪽의 덥고 습한 공기가 우리나라로 올라와 계속해서 비구름이 발달하겠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고 있고, 특히 강원 북부 지역에 시간당 30밀리미터의 비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금 내리는 비는 내일까지 이어지다가 대부분 그치겠지만,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는 모레 수요일 아침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단 내일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전남 동부 남해안, 경남 서부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에 최대 10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이 몰고 온 열기가 더해지면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이 32도, 대구와 부산 31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6도 높겠습니다.
여기에 습도까지 높아 체감 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태풍특보가 내려진 남해 먼바다에서 4~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그런데 뒤이어 6호 태풍 '트라세'도 북상하고 있는데요.
이번 태풍도 오늘 오전에 열대저압부로 약해질 전망입니다.
두 태풍이 북상하면서 남쪽의 덥고 습한 공기가 우리나라로 올라와 계속해서 비구름이 발달하겠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고 있고, 특히 강원 북부 지역에 시간당 30밀리미터의 비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금 내리는 비는 내일까지 이어지다가 대부분 그치겠지만,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는 모레 수요일 아침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단 내일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전남 동부 남해안, 경남 서부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에 최대 10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이 몰고 온 열기가 더해지면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이 32도, 대구와 부산 31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6도 높겠습니다.
여기에 습도까지 높아 체감 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태풍특보가 내려진 남해 먼바다에서 4~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
-
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이설아 기상캐스터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