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포동~문현동 연결 ‘문전지하차도’ 오늘 개통
입력 2022.08.01 (09:56)
수정 2022.08.0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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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전포동과 남구 문현동을 연결하는 '문전지하차도'가 개통됩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모두 28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문전지하차도' 개선사업의 공사를 끝내고 오늘부터 일반 차량이 통행할 수 있게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436m 규모의 문전지하차도가 개통되면 출·퇴근 시간대 차량 대기 시간이 1분 54초에서 1분 3초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문전지하차도 인근 문전교차로 일대는 2010년 황령터널이 무료가 된 뒤 상습 정체를 빚어왔습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모두 28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문전지하차도' 개선사업의 공사를 끝내고 오늘부터 일반 차량이 통행할 수 있게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436m 규모의 문전지하차도가 개통되면 출·퇴근 시간대 차량 대기 시간이 1분 54초에서 1분 3초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문전지하차도 인근 문전교차로 일대는 2010년 황령터널이 무료가 된 뒤 상습 정체를 빚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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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포동~문현동 연결 ‘문전지하차도’ 오늘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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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1 09:56:31
- 수정2022-08-01 10:47:32
부산진구 전포동과 남구 문현동을 연결하는 '문전지하차도'가 개통됩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모두 28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문전지하차도' 개선사업의 공사를 끝내고 오늘부터 일반 차량이 통행할 수 있게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436m 규모의 문전지하차도가 개통되면 출·퇴근 시간대 차량 대기 시간이 1분 54초에서 1분 3초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문전지하차도 인근 문전교차로 일대는 2010년 황령터널이 무료가 된 뒤 상습 정체를 빚어왔습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모두 28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문전지하차도' 개선사업의 공사를 끝내고 오늘부터 일반 차량이 통행할 수 있게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436m 규모의 문전지하차도가 개통되면 출·퇴근 시간대 차량 대기 시간이 1분 54초에서 1분 3초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문전지하차도 인근 문전교차로 일대는 2010년 황령터널이 무료가 된 뒤 상습 정체를 빚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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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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