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계획 승인
입력 2022.08.01 (14:20)
수정 2022.08.0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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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가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계획을 승인·고시했습니다.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는 처인구 이동읍 덕성리, 묵리 일대에 27만 2959㎡ 규모로 들어설 예정으로 총 2221억 원이 투입됩니다.
지난 2019년 11월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한화솔루션과 용인도시공사가 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인 ㈜제이용인테크노밸리가 사업을 시행합니다.
완공 시점은 오는 2025년으로 예정됐으며, 사업 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토지 보상 절차가 진행됩니다.
용인시는 지난 2009년 3월 용인테크노밸리(83만 9926㎡)의 배후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의 물량을 배정받았습니다.
하지만 당시 용인테크노밸리의 사업시행자였던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사업중단, 민간사업시행자 선정 등에 난항을 겪으면서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 또한 잠정 중단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이에 시는 한화도시개발 등과 공동출자로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고 용인테크노밸리 조성을 민관합동방식으로 추진하면서 사업을 정상화했습니다.
용인테크노밸리는 분양이 모두 완료됐으며, 약 60여 개의 기업이 운영 중이고 나머지 60여 개의 기업이 입주를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용인테크노밸리가 성공적으로 안착 되면서 지난 2020년 6월 ㈜제이용인테크노밸리가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서를 제출, 13년 동안 표류하던 사업이 재개됐습니다.
현재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내 입주의향서를 제출한 기업은 약 90여 개로,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용인테크노밸리 및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등과 함께 시의 반도체 산업 육성에 큰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시는 밝혔습니다.
시 관계자는 “제2용인테크노밸리 산업단지가 약 1,800여 명의 양질의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등 관련 기업을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이 적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는 처인구 이동읍 덕성리, 묵리 일대에 27만 2959㎡ 규모로 들어설 예정으로 총 2221억 원이 투입됩니다.
지난 2019년 11월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한화솔루션과 용인도시공사가 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인 ㈜제이용인테크노밸리가 사업을 시행합니다.
완공 시점은 오는 2025년으로 예정됐으며, 사업 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토지 보상 절차가 진행됩니다.
용인시는 지난 2009년 3월 용인테크노밸리(83만 9926㎡)의 배후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의 물량을 배정받았습니다.
하지만 당시 용인테크노밸리의 사업시행자였던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사업중단, 민간사업시행자 선정 등에 난항을 겪으면서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 또한 잠정 중단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이에 시는 한화도시개발 등과 공동출자로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고 용인테크노밸리 조성을 민관합동방식으로 추진하면서 사업을 정상화했습니다.
용인테크노밸리는 분양이 모두 완료됐으며, 약 60여 개의 기업이 운영 중이고 나머지 60여 개의 기업이 입주를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용인테크노밸리가 성공적으로 안착 되면서 지난 2020년 6월 ㈜제이용인테크노밸리가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서를 제출, 13년 동안 표류하던 사업이 재개됐습니다.
현재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내 입주의향서를 제출한 기업은 약 90여 개로,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용인테크노밸리 및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등과 함께 시의 반도체 산업 육성에 큰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시는 밝혔습니다.
시 관계자는 “제2용인테크노밸리 산업단지가 약 1,800여 명의 양질의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등 관련 기업을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이 적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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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계획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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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8-01 14:30:50
경기 용인시가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계획을 승인·고시했습니다.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는 처인구 이동읍 덕성리, 묵리 일대에 27만 2959㎡ 규모로 들어설 예정으로 총 2221억 원이 투입됩니다.
지난 2019년 11월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한화솔루션과 용인도시공사가 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인 ㈜제이용인테크노밸리가 사업을 시행합니다.
완공 시점은 오는 2025년으로 예정됐으며, 사업 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토지 보상 절차가 진행됩니다.
용인시는 지난 2009년 3월 용인테크노밸리(83만 9926㎡)의 배후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의 물량을 배정받았습니다.
하지만 당시 용인테크노밸리의 사업시행자였던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사업중단, 민간사업시행자 선정 등에 난항을 겪으면서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 또한 잠정 중단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이에 시는 한화도시개발 등과 공동출자로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고 용인테크노밸리 조성을 민관합동방식으로 추진하면서 사업을 정상화했습니다.
용인테크노밸리는 분양이 모두 완료됐으며, 약 60여 개의 기업이 운영 중이고 나머지 60여 개의 기업이 입주를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용인테크노밸리가 성공적으로 안착 되면서 지난 2020년 6월 ㈜제이용인테크노밸리가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서를 제출, 13년 동안 표류하던 사업이 재개됐습니다.
현재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내 입주의향서를 제출한 기업은 약 90여 개로,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용인테크노밸리 및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등과 함께 시의 반도체 산업 육성에 큰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시는 밝혔습니다.
시 관계자는 “제2용인테크노밸리 산업단지가 약 1,800여 명의 양질의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등 관련 기업을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이 적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는 처인구 이동읍 덕성리, 묵리 일대에 27만 2959㎡ 규모로 들어설 예정으로 총 2221억 원이 투입됩니다.
지난 2019년 11월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한화솔루션과 용인도시공사가 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인 ㈜제이용인테크노밸리가 사업을 시행합니다.
완공 시점은 오는 2025년으로 예정됐으며, 사업 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토지 보상 절차가 진행됩니다.
용인시는 지난 2009년 3월 용인테크노밸리(83만 9926㎡)의 배후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의 물량을 배정받았습니다.
하지만 당시 용인테크노밸리의 사업시행자였던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사업중단, 민간사업시행자 선정 등에 난항을 겪으면서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 또한 잠정 중단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이에 시는 한화도시개발 등과 공동출자로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고 용인테크노밸리 조성을 민관합동방식으로 추진하면서 사업을 정상화했습니다.
용인테크노밸리는 분양이 모두 완료됐으며, 약 60여 개의 기업이 운영 중이고 나머지 60여 개의 기업이 입주를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용인테크노밸리가 성공적으로 안착 되면서 지난 2020년 6월 ㈜제이용인테크노밸리가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서를 제출, 13년 동안 표류하던 사업이 재개됐습니다.
현재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내 입주의향서를 제출한 기업은 약 90여 개로,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용인테크노밸리 및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등과 함께 시의 반도체 산업 육성에 큰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시는 밝혔습니다.
시 관계자는 “제2용인테크노밸리 산업단지가 약 1,800여 명의 양질의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등 관련 기업을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이 적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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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주 기자 wine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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