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총재 “기준금리 0.25%p씩 점진적 인상 적절”
입력 2022.08.01 (19:13)
수정 2022.08.01 (19: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물가와 성장 흐름이 기존 전망 경로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기준금리를 0.25%p씩 점진적으로 인상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 국회 업무보고에서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나갈 필요가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물가 대응에 실기해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확산되고 높은 인플레이션 상황이 고착된다면, 향후 보다 큰 폭의 금리 인상이 불가피해지고 경제 전반의 피해는 더욱 커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 국회 업무보고에서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나갈 필요가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물가 대응에 실기해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확산되고 높은 인플레이션 상황이 고착된다면, 향후 보다 큰 폭의 금리 인상이 불가피해지고 경제 전반의 피해는 더욱 커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은 총재 “기준금리 0.25%p씩 점진적 인상 적절”
-
- 입력 2022-08-01 19:13:34
- 수정2022-08-01 19:16:15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물가와 성장 흐름이 기존 전망 경로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기준금리를 0.25%p씩 점진적으로 인상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 국회 업무보고에서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나갈 필요가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물가 대응에 실기해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확산되고 높은 인플레이션 상황이 고착된다면, 향후 보다 큰 폭의 금리 인상이 불가피해지고 경제 전반의 피해는 더욱 커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 국회 업무보고에서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나갈 필요가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물가 대응에 실기해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확산되고 높은 인플레이션 상황이 고착된다면, 향후 보다 큰 폭의 금리 인상이 불가피해지고 경제 전반의 피해는 더욱 커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
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이호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