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상업용 부동산 2분기 임대료 하락폭 커

입력 2022.08.01 (19:24) 수정 2022.08.01 (19: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지역 상업용 부동산 2분기 임대료 하락 폭이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 조사 결과를 보면, 전북지역 임대료는 전분기보다 오피스 0.06%, 중대형 상가 0.53%, 소규모 상가 0.18%, 집합 상가는 0.25% 하락했습니다.

특히, 중대형 상가 임대료 하락 폭은 전북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컸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공실 장기화와 폐업률이 늘면서 전북지역 임대료 하락 폭이 컸다고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상업용 부동산 2분기 임대료 하락폭 커
    • 입력 2022-08-01 19:24:13
    • 수정2022-08-01 19:26:41
    뉴스7(전주)
전북지역 상업용 부동산 2분기 임대료 하락 폭이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 조사 결과를 보면, 전북지역 임대료는 전분기보다 오피스 0.06%, 중대형 상가 0.53%, 소규모 상가 0.18%, 집합 상가는 0.25% 하락했습니다.

특히, 중대형 상가 임대료 하락 폭은 전북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컸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공실 장기화와 폐업률이 늘면서 전북지역 임대료 하락 폭이 컸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