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구원 “日 영사관 연구 결과 부정은 정치적 압력”
입력 2022.08.01 (21:53)
수정 2022.08.0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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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주 일본총영사관이 일본의 오염수 방류에 대한 제주연구원의 연구 결과를 부정하는 자료를 게시한 데 대해, 제주연구원이 유감을 표했습니다.
제주연구원은 입장문을 통해 이번 연구는 최대한 객관적으로 진행했다며, 일본총영사관이 이를 부정하는 내용을 게재한 것은 정치적 압력으로 비춰질 수 있어 유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과학적 연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제주연구원은 입장문을 통해 이번 연구는 최대한 객관적으로 진행했다며, 일본총영사관이 이를 부정하는 내용을 게재한 것은 정치적 압력으로 비춰질 수 있어 유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과학적 연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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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연구원 “日 영사관 연구 결과 부정은 정치적 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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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1 21:53:07
- 수정2022-08-01 21:56:07

주제주 일본총영사관이 일본의 오염수 방류에 대한 제주연구원의 연구 결과를 부정하는 자료를 게시한 데 대해, 제주연구원이 유감을 표했습니다.
제주연구원은 입장문을 통해 이번 연구는 최대한 객관적으로 진행했다며, 일본총영사관이 이를 부정하는 내용을 게재한 것은 정치적 압력으로 비춰질 수 있어 유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과학적 연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제주연구원은 입장문을 통해 이번 연구는 최대한 객관적으로 진행했다며, 일본총영사관이 이를 부정하는 내용을 게재한 것은 정치적 압력으로 비춰질 수 있어 유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과학적 연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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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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