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2.08.02 (06:03) 수정 2022.08.02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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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프 공동성명 “북 CVID에 전념”

핵확산금지조약 평가회의에서 북한 핵 개발에 대한 우려가 쏟아진 가운데 미국과 영국, 프랑스는 북한 핵무기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폐기에 전념하겠다고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미 “안전 조치 다할 것”…중, 거듭 경고

펠로시 미국 하원 의장의 타이완 방문 여부를 둘러싸고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 백악관은 필요한 안전 조치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고, 중국은 펠로시 의장의 타이완 방문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거듭 경고했습니다.

‘비대위 체제’ 전환…윤, 휴양지 방문 취소

국민의힘이 의원총회를 열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어제부터 여름 휴가에 들어간 윤석열 대통령은 휴양지 방문 대신 자택에 머물며 정국 구상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만5살 입학’ 반발 확산…“사회적 합의 거칠 것”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5살로 낮추겠다는 정부안에 대해 학부모와 교육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순애 장관은 확정된 안이 아니라며 사회적 합의 과정을 거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 북부·영서 집중호우 최대 120mm

오늘은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지역에는 최대 12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그친 지역은 기온이 크게 올라 무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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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8-02 06:03:26
    • 수정2022-08-02 0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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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프 공동성명 “북 CVID에 전념”

핵확산금지조약 평가회의에서 북한 핵 개발에 대한 우려가 쏟아진 가운데 미국과 영국, 프랑스는 북한 핵무기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폐기에 전념하겠다고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미 “안전 조치 다할 것”…중, 거듭 경고

펠로시 미국 하원 의장의 타이완 방문 여부를 둘러싸고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 백악관은 필요한 안전 조치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고, 중국은 펠로시 의장의 타이완 방문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거듭 경고했습니다.

‘비대위 체제’ 전환…윤, 휴양지 방문 취소

국민의힘이 의원총회를 열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어제부터 여름 휴가에 들어간 윤석열 대통령은 휴양지 방문 대신 자택에 머물며 정국 구상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만5살 입학’ 반발 확산…“사회적 합의 거칠 것”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5살로 낮추겠다는 정부안에 대해 학부모와 교육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순애 장관은 확정된 안이 아니라며 사회적 합의 과정을 거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 북부·영서 집중호우 최대 120mm

오늘은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지역에는 최대 12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그친 지역은 기온이 크게 올라 무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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