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상어’ 그려놓고 죽은 상어와 찰칵? 논란된 포토존 마케팅 [8분MZ]

입력 2022.08.0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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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이마트 매장의 수산물 코너에서 죽은 상어를 전시한 포토존을 만들어 논란이 일었습니다. 피 흘리는 상어 사체를 판매용이 아닌 오직 사진 촬영을 위해 전시한 것이었는데요. 상어 옆에 놓인 안내판에는 상어인형 모자를 쓰고 사진을 찍으면 된다는 내용과 함께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기상어' 캐릭터가 그려져 있었습니다. 이를 두고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생명경시'라는 등의 비판이 쏟아졌는데요. 이 외에도 김민지 기자가 준비한 <8분MZ> 소식,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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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기상어’ 그려놓고 죽은 상어와 찰칵? 논란된 포토존 마케팅 [8분MZ]
    • 입력 2022-08-02 16: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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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이마트 매장의 수산물 코너에서 죽은 상어를 전시한 포토존을 만들어 논란이 일었습니다. 피 흘리는 상어 사체를 판매용이 아닌 오직 사진 촬영을 위해 전시한 것이었는데요. 상어 옆에 놓인 안내판에는 상어인형 모자를 쓰고 사진을 찍으면 된다는 내용과 함께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기상어' 캐릭터가 그려져 있었습니다. 이를 두고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생명경시'라는 등의 비판이 쏟아졌는데요. 이 외에도 김민지 기자가 준비한 <8분MZ> 소식,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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