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예람 중사 마지막 근무 부대서 또 성추행 사건
입력 2022.08.02 (17:15)
수정 2022.08.0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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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예람 중사가 마지막으로 근무했던 비행단에서 또다시 여군 하사가 성추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해 가해자가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오늘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에서 여군 하사를 대상으로 한 성폭력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준위 계급인 가해자는 피해자에게 성희롱 발언을 하거나 성추행하고 코로나 19로 격리된 남자 하사에게 입을 맞추라고 지시하기도 했다고 군인권센터는 전했습니다.
또 가해자는 구속됐지만 피해자 역시 군 검찰 수사를 받는 등 제대로 보호받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오늘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에서 여군 하사를 대상으로 한 성폭력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준위 계급인 가해자는 피해자에게 성희롱 발언을 하거나 성추행하고 코로나 19로 격리된 남자 하사에게 입을 맞추라고 지시하기도 했다고 군인권센터는 전했습니다.
또 가해자는 구속됐지만 피해자 역시 군 검찰 수사를 받는 등 제대로 보호받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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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이예람 중사 마지막 근무 부대서 또 성추행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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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2 17:15:39
- 수정2022-08-02 17:19:46
고 이예람 중사가 마지막으로 근무했던 비행단에서 또다시 여군 하사가 성추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해 가해자가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오늘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에서 여군 하사를 대상으로 한 성폭력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준위 계급인 가해자는 피해자에게 성희롱 발언을 하거나 성추행하고 코로나 19로 격리된 남자 하사에게 입을 맞추라고 지시하기도 했다고 군인권센터는 전했습니다.
또 가해자는 구속됐지만 피해자 역시 군 검찰 수사를 받는 등 제대로 보호받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오늘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에서 여군 하사를 대상으로 한 성폭력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준위 계급인 가해자는 피해자에게 성희롱 발언을 하거나 성추행하고 코로나 19로 격리된 남자 하사에게 입을 맞추라고 지시하기도 했다고 군인권센터는 전했습니다.
또 가해자는 구속됐지만 피해자 역시 군 검찰 수사를 받는 등 제대로 보호받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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