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병원서 쓰러진 간호사, 타 병원 이송 뒤 숨져
입력 2022.08.02 (19:23)
수정 2022.08.0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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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과장급 간호사가 근무 중 뇌출혈로 쓰러졌지만, 긴급 수술을 할 의료진이 부족해 다른 병원으로 이송된 뒤 숨졌습니다.
서울 아산병원은 간호사 A 씨가 지난달 24일 새벽 출근 직후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지만, 뇌혈관 관련 전문의들이 학회와 휴가 등으로 자리를 비워 서울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입원 일주일 뒤인 지난달 30일 숨졌습니다.
대한간호협회는 오늘 입장문을 통해 애도의 뜻을 밝히며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차관은 오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 사건과 관련한 질의를 받고 진상조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아산병원은 간호사 A 씨가 지난달 24일 새벽 출근 직후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지만, 뇌혈관 관련 전문의들이 학회와 휴가 등으로 자리를 비워 서울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입원 일주일 뒤인 지난달 30일 숨졌습니다.
대한간호협회는 오늘 입장문을 통해 애도의 뜻을 밝히며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차관은 오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 사건과 관련한 질의를 받고 진상조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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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병원서 쓰러진 간호사, 타 병원 이송 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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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2 19:23:55
- 수정2022-08-02 19:32:39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net/2022/08/02/120_5523668.jpg)
서울아산병원 과장급 간호사가 근무 중 뇌출혈로 쓰러졌지만, 긴급 수술을 할 의료진이 부족해 다른 병원으로 이송된 뒤 숨졌습니다.
서울 아산병원은 간호사 A 씨가 지난달 24일 새벽 출근 직후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지만, 뇌혈관 관련 전문의들이 학회와 휴가 등으로 자리를 비워 서울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입원 일주일 뒤인 지난달 30일 숨졌습니다.
대한간호협회는 오늘 입장문을 통해 애도의 뜻을 밝히며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차관은 오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 사건과 관련한 질의를 받고 진상조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아산병원은 간호사 A 씨가 지난달 24일 새벽 출근 직후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지만, 뇌혈관 관련 전문의들이 학회와 휴가 등으로 자리를 비워 서울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입원 일주일 뒤인 지난달 30일 숨졌습니다.
대한간호협회는 오늘 입장문을 통해 애도의 뜻을 밝히며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차관은 오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 사건과 관련한 질의를 받고 진상조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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