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충주] 산골에 마을카페…“주민 공동체 활성화”
입력 2022.08.02 (19:32)
수정 2022.08.0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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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찬송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줍니다.
단양의 한 산골 마을에 작은 카페가 문을 열었습니다.
지역 문화센터 회의실 공간을 개조해 만들었는데, 마을 주민들이 안부를 묻고 소식을 전하는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민수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산골 마을에 마련된 10평 남짓한 작은 카페.
주방에서는 음료를 만드느라 분주합니다.
손님에게 내어 줄 메뉴는 이 지역 특산물인 어상천 수박으로 만든 주스.
이곳에서 일하는 자원봉사자들은 인근 도시까지 나가 바리스타 교육을 받으며 카페 운영을 배웠습니다.
[안복남/카페 자원봉사자 : "매일 매일 배우는 게 다른 거야. 그래서 재밌더라고요, 저는. 녹차라떼 같은 거는 시골에서 커피만 드시지 잘 못 드시잖아요. 그랬는데 맛있다고, 커피도 맛있다고 해줘서 신났어요."]
이 카페 공간은 얼마 전까지 지역 문화센터 회의실이었습니다.
올해 상반기 도시 재생 공모 사업에 선정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원금을 받아 마을 카페로 새로 단장했습니다.
이제는 마을 주민 300여 명이 안부를 묻고 담소를 나누는 사랑방으로 바꼈습니다.
[우성용/삼태산권역 영농조합법인 위원장 : "(이름을) 참새방앗간이라고 달았는데요. 아무래도 참새방앗간이라는 게 여러분들이 모여서 재잘재잘 지껄이자는 얘기잖아요. 그런 뜻으로 만들었고."]
또, 카페 운영 수익금은 이 지역의 관광 자원을 유지·보수하는 비용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두메산골에 들어선 이색 카페가 인구 감소로 침체된 시골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KBS 뉴스 민수아입니다.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다누리호 발사 기념 달 관측·특강
우리 기술로 만든 첫 번째 달 탐사선 '다누리호' 발사를 앞두고 충주에서 달 관측과 강연이 열립니다.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은 다누리호가 발사되는 5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매일 밤, 달 관측과 다누리호의 달 탐사 계획에 대한 강연을 한다고 밝혔는데요.
과학관 측은 발사 당일인 5일,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다누리호 발사 기념 라이브 방송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제천시립도서관, 상반기 도서 대출 이용자 1인당 8.2권
올해 상반기 제천시립도서관의 1인당 대출도서는 평균 8권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천시립도서관이 올해 상반기 도서관 이용현황을 집계해 발표했는데요.
올해 상반기 대출 도서는 모두 9만 9천여 권, 대출 이용자 수는 만 2천여 명으로 1인당 평균 8.2권을 빌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기 대출도서 순위로는 1위가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었고 '실전 스윙 트레이딩 기법'과 '불편한 편의점'이 뒤를 이었습니다.
주제별로는 한국소설, 기타 한국문학, 금융경제학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단양군, “7월 마지막 주 피서객 17만여 명 방문”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 지난주 17만여 명의 관광객이 단양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단양군은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도담삼봉과 다리안계곡 등 주요 관광지에 17만 명 이상의 피서객이 몰렸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단양을 방문한 12만여 명보다 39% 늘어난 인원입니다.
단양군은 여름 휴가철이 끝나는 이달 중순까지 피서객 방문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음성군 평생학습관, 하반기 정기강좌 수강생 모집
음성군이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평생학습관 하반기 정기강좌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하반기 정기 강좌는 외국어 교실과 악기 연주반, 요리, 재테크 등 모두 7개 과정이 개설될 예정인데요.
수업은 다음 달 5일부터 금빛평생학습관과 설성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며 음성군 평생학습관이나 온라인에서 수강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윤진모/영상편집:정진욱/그래픽:김은경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찬송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줍니다.
단양의 한 산골 마을에 작은 카페가 문을 열었습니다.
지역 문화센터 회의실 공간을 개조해 만들었는데, 마을 주민들이 안부를 묻고 소식을 전하는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민수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산골 마을에 마련된 10평 남짓한 작은 카페.
주방에서는 음료를 만드느라 분주합니다.
손님에게 내어 줄 메뉴는 이 지역 특산물인 어상천 수박으로 만든 주스.
이곳에서 일하는 자원봉사자들은 인근 도시까지 나가 바리스타 교육을 받으며 카페 운영을 배웠습니다.
[안복남/카페 자원봉사자 : "매일 매일 배우는 게 다른 거야. 그래서 재밌더라고요, 저는. 녹차라떼 같은 거는 시골에서 커피만 드시지 잘 못 드시잖아요. 그랬는데 맛있다고, 커피도 맛있다고 해줘서 신났어요."]
이 카페 공간은 얼마 전까지 지역 문화센터 회의실이었습니다.
올해 상반기 도시 재생 공모 사업에 선정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원금을 받아 마을 카페로 새로 단장했습니다.
이제는 마을 주민 300여 명이 안부를 묻고 담소를 나누는 사랑방으로 바꼈습니다.
[우성용/삼태산권역 영농조합법인 위원장 : "(이름을) 참새방앗간이라고 달았는데요. 아무래도 참새방앗간이라는 게 여러분들이 모여서 재잘재잘 지껄이자는 얘기잖아요. 그런 뜻으로 만들었고."]
또, 카페 운영 수익금은 이 지역의 관광 자원을 유지·보수하는 비용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두메산골에 들어선 이색 카페가 인구 감소로 침체된 시골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KBS 뉴스 민수아입니다.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다누리호 발사 기념 달 관측·특강
우리 기술로 만든 첫 번째 달 탐사선 '다누리호' 발사를 앞두고 충주에서 달 관측과 강연이 열립니다.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은 다누리호가 발사되는 5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매일 밤, 달 관측과 다누리호의 달 탐사 계획에 대한 강연을 한다고 밝혔는데요.
과학관 측은 발사 당일인 5일,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다누리호 발사 기념 라이브 방송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제천시립도서관, 상반기 도서 대출 이용자 1인당 8.2권
올해 상반기 제천시립도서관의 1인당 대출도서는 평균 8권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천시립도서관이 올해 상반기 도서관 이용현황을 집계해 발표했는데요.
올해 상반기 대출 도서는 모두 9만 9천여 권, 대출 이용자 수는 만 2천여 명으로 1인당 평균 8.2권을 빌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기 대출도서 순위로는 1위가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었고 '실전 스윙 트레이딩 기법'과 '불편한 편의점'이 뒤를 이었습니다.
주제별로는 한국소설, 기타 한국문학, 금융경제학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단양군, “7월 마지막 주 피서객 17만여 명 방문”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 지난주 17만여 명의 관광객이 단양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단양군은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도담삼봉과 다리안계곡 등 주요 관광지에 17만 명 이상의 피서객이 몰렸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단양을 방문한 12만여 명보다 39% 늘어난 인원입니다.
단양군은 여름 휴가철이 끝나는 이달 중순까지 피서객 방문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음성군 평생학습관, 하반기 정기강좌 수강생 모집
음성군이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평생학습관 하반기 정기강좌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하반기 정기 강좌는 외국어 교실과 악기 연주반, 요리, 재테크 등 모두 7개 과정이 개설될 예정인데요.
수업은 다음 달 5일부터 금빛평생학습관과 설성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며 음성군 평생학습관이나 온라인에서 수강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윤진모/영상편집:정진욱/그래픽:김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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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2 19:32:21
- 수정2022-08-02 19: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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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찬송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줍니다.
단양의 한 산골 마을에 작은 카페가 문을 열었습니다.
지역 문화센터 회의실 공간을 개조해 만들었는데, 마을 주민들이 안부를 묻고 소식을 전하는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민수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산골 마을에 마련된 10평 남짓한 작은 카페.
주방에서는 음료를 만드느라 분주합니다.
손님에게 내어 줄 메뉴는 이 지역 특산물인 어상천 수박으로 만든 주스.
이곳에서 일하는 자원봉사자들은 인근 도시까지 나가 바리스타 교육을 받으며 카페 운영을 배웠습니다.
[안복남/카페 자원봉사자 : "매일 매일 배우는 게 다른 거야. 그래서 재밌더라고요, 저는. 녹차라떼 같은 거는 시골에서 커피만 드시지 잘 못 드시잖아요. 그랬는데 맛있다고, 커피도 맛있다고 해줘서 신났어요."]
이 카페 공간은 얼마 전까지 지역 문화센터 회의실이었습니다.
올해 상반기 도시 재생 공모 사업에 선정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원금을 받아 마을 카페로 새로 단장했습니다.
이제는 마을 주민 300여 명이 안부를 묻고 담소를 나누는 사랑방으로 바꼈습니다.
[우성용/삼태산권역 영농조합법인 위원장 : "(이름을) 참새방앗간이라고 달았는데요. 아무래도 참새방앗간이라는 게 여러분들이 모여서 재잘재잘 지껄이자는 얘기잖아요. 그런 뜻으로 만들었고."]
또, 카페 운영 수익금은 이 지역의 관광 자원을 유지·보수하는 비용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두메산골에 들어선 이색 카페가 인구 감소로 침체된 시골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KBS 뉴스 민수아입니다.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다누리호 발사 기념 달 관측·특강
우리 기술로 만든 첫 번째 달 탐사선 '다누리호' 발사를 앞두고 충주에서 달 관측과 강연이 열립니다.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은 다누리호가 발사되는 5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매일 밤, 달 관측과 다누리호의 달 탐사 계획에 대한 강연을 한다고 밝혔는데요.
과학관 측은 발사 당일인 5일,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다누리호 발사 기념 라이브 방송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제천시립도서관, 상반기 도서 대출 이용자 1인당 8.2권
올해 상반기 제천시립도서관의 1인당 대출도서는 평균 8권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천시립도서관이 올해 상반기 도서관 이용현황을 집계해 발표했는데요.
올해 상반기 대출 도서는 모두 9만 9천여 권, 대출 이용자 수는 만 2천여 명으로 1인당 평균 8.2권을 빌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기 대출도서 순위로는 1위가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었고 '실전 스윙 트레이딩 기법'과 '불편한 편의점'이 뒤를 이었습니다.
주제별로는 한국소설, 기타 한국문학, 금융경제학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단양군, “7월 마지막 주 피서객 17만여 명 방문”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 지난주 17만여 명의 관광객이 단양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단양군은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도담삼봉과 다리안계곡 등 주요 관광지에 17만 명 이상의 피서객이 몰렸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단양을 방문한 12만여 명보다 39% 늘어난 인원입니다.
단양군은 여름 휴가철이 끝나는 이달 중순까지 피서객 방문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음성군 평생학습관, 하반기 정기강좌 수강생 모집
음성군이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평생학습관 하반기 정기강좌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하반기 정기 강좌는 외국어 교실과 악기 연주반, 요리, 재테크 등 모두 7개 과정이 개설될 예정인데요.
수업은 다음 달 5일부터 금빛평생학습관과 설성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며 음성군 평생학습관이나 온라인에서 수강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윤진모/영상편집:정진욱/그래픽:김은경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찬송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줍니다.
단양의 한 산골 마을에 작은 카페가 문을 열었습니다.
지역 문화센터 회의실 공간을 개조해 만들었는데, 마을 주민들이 안부를 묻고 소식을 전하는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민수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산골 마을에 마련된 10평 남짓한 작은 카페.
주방에서는 음료를 만드느라 분주합니다.
손님에게 내어 줄 메뉴는 이 지역 특산물인 어상천 수박으로 만든 주스.
이곳에서 일하는 자원봉사자들은 인근 도시까지 나가 바리스타 교육을 받으며 카페 운영을 배웠습니다.
[안복남/카페 자원봉사자 : "매일 매일 배우는 게 다른 거야. 그래서 재밌더라고요, 저는. 녹차라떼 같은 거는 시골에서 커피만 드시지 잘 못 드시잖아요. 그랬는데 맛있다고, 커피도 맛있다고 해줘서 신났어요."]
이 카페 공간은 얼마 전까지 지역 문화센터 회의실이었습니다.
올해 상반기 도시 재생 공모 사업에 선정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원금을 받아 마을 카페로 새로 단장했습니다.
이제는 마을 주민 300여 명이 안부를 묻고 담소를 나누는 사랑방으로 바꼈습니다.
[우성용/삼태산권역 영농조합법인 위원장 : "(이름을) 참새방앗간이라고 달았는데요. 아무래도 참새방앗간이라는 게 여러분들이 모여서 재잘재잘 지껄이자는 얘기잖아요. 그런 뜻으로 만들었고."]
또, 카페 운영 수익금은 이 지역의 관광 자원을 유지·보수하는 비용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두메산골에 들어선 이색 카페가 인구 감소로 침체된 시골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KBS 뉴스 민수아입니다.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다누리호 발사 기념 달 관측·특강
우리 기술로 만든 첫 번째 달 탐사선 '다누리호' 발사를 앞두고 충주에서 달 관측과 강연이 열립니다.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은 다누리호가 발사되는 5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매일 밤, 달 관측과 다누리호의 달 탐사 계획에 대한 강연을 한다고 밝혔는데요.
과학관 측은 발사 당일인 5일,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다누리호 발사 기념 라이브 방송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제천시립도서관, 상반기 도서 대출 이용자 1인당 8.2권
올해 상반기 제천시립도서관의 1인당 대출도서는 평균 8권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천시립도서관이 올해 상반기 도서관 이용현황을 집계해 발표했는데요.
올해 상반기 대출 도서는 모두 9만 9천여 권, 대출 이용자 수는 만 2천여 명으로 1인당 평균 8.2권을 빌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기 대출도서 순위로는 1위가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었고 '실전 스윙 트레이딩 기법'과 '불편한 편의점'이 뒤를 이었습니다.
주제별로는 한국소설, 기타 한국문학, 금융경제학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단양군, “7월 마지막 주 피서객 17만여 명 방문”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 지난주 17만여 명의 관광객이 단양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단양군은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도담삼봉과 다리안계곡 등 주요 관광지에 17만 명 이상의 피서객이 몰렸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단양을 방문한 12만여 명보다 39% 늘어난 인원입니다.
단양군은 여름 휴가철이 끝나는 이달 중순까지 피서객 방문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음성군 평생학습관, 하반기 정기강좌 수강생 모집
음성군이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평생학습관 하반기 정기강좌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하반기 정기 강좌는 외국어 교실과 악기 연주반, 요리, 재테크 등 모두 7개 과정이 개설될 예정인데요.
수업은 다음 달 5일부터 금빛평생학습관과 설성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며 음성군 평생학습관이나 온라인에서 수강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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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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