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내일 오후까지 20~60mm 비…폭염주의보 확대

입력 2022.08.02 (19:43) 수정 2022.08.02 (19: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들이 많지만, 내일까지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받아 곳곳에 비가 오락가락 내리겠고요,

돌풍과 천둥 번개가 동반되기도 하겠습니다.

내일 오후까지 광주 전남 지역에는 20~60mm의 비가 더 내리니까요,

작은 우산 가지고 다니시면 좋겠습니다.

내일 비가 그치고 나면, 기온이 더 올라 폭염특보가 확대, 강화될 수도 있겠는데요,

현재 일부 도서 지역을 제외한 광주 전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내려가지 않아 곳곳에서는 25도를 넘는 열대야가 나타나겠고요,

내일 한낮 기온 광주와 나주 32도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여수의 낮 기온 30도, 광양 32도까지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서 체감온도는 더 높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32도, 무안 31도, 신안 32도가 예상됩니다.

내일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겠지만,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이번 주 비 소식이 잦은데요,

내일 비가 그치고 난 후 금요일, 토요일에 다시 비 예보 나와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광주·전남 내일 오후까지 20~60mm 비…폭염주의보 확대
    • 입력 2022-08-02 19:43:03
    • 수정2022-08-02 19:52:46
    뉴스7(광주)
오늘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들이 많지만, 내일까지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받아 곳곳에 비가 오락가락 내리겠고요,

돌풍과 천둥 번개가 동반되기도 하겠습니다.

내일 오후까지 광주 전남 지역에는 20~60mm의 비가 더 내리니까요,

작은 우산 가지고 다니시면 좋겠습니다.

내일 비가 그치고 나면, 기온이 더 올라 폭염특보가 확대, 강화될 수도 있겠는데요,

현재 일부 도서 지역을 제외한 광주 전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내려가지 않아 곳곳에서는 25도를 넘는 열대야가 나타나겠고요,

내일 한낮 기온 광주와 나주 32도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여수의 낮 기온 30도, 광양 32도까지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서 체감온도는 더 높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32도, 무안 31도, 신안 32도가 예상됩니다.

내일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겠지만,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이번 주 비 소식이 잦은데요,

내일 비가 그치고 난 후 금요일, 토요일에 다시 비 예보 나와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