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소비자물가 대전 5.9%·충남 7.5% 상승
입력 2022.08.02 (21:45)
수정 2022.08.0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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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외환위기 이후 2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대전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5.9%, 세종은 6.5%, 충남은 7.5% 각각 상승했습니다.
특히, 신선식품지수를 보면 대전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1.3%, 세종은 12.4%, 충남은 14.9% 각각 상승하며 밥상 물가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대전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5.9%, 세종은 6.5%, 충남은 7.5% 각각 상승했습니다.
특히, 신선식품지수를 보면 대전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1.3%, 세종은 12.4%, 충남은 14.9% 각각 상승하며 밥상 물가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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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소비자물가 대전 5.9%·충남 7.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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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2 21:45:00
- 수정2022-08-02 22:04:29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외환위기 이후 2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대전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5.9%, 세종은 6.5%, 충남은 7.5% 각각 상승했습니다.
특히, 신선식품지수를 보면 대전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1.3%, 세종은 12.4%, 충남은 14.9% 각각 상승하며 밥상 물가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대전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5.9%, 세종은 6.5%, 충남은 7.5% 각각 상승했습니다.
특히, 신선식품지수를 보면 대전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1.3%, 세종은 12.4%, 충남은 14.9% 각각 상승하며 밥상 물가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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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순 기자 sh6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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