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운전 차량, 중앙선 넘어 차량 6대 충돌…4명 부상
입력 2022.08.03 (06:26)
수정 2022.08.03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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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40분쯤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차량 6대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오늘(3일)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운전자 47살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맞은편 차량 운전자 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79%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오늘(3일)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운전자 47살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맞은편 차량 운전자 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79%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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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취 운전 차량, 중앙선 넘어 차량 6대 충돌…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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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3 06:26:20
- 수정2022-08-03 06:46:16
어젯밤 9시 40분쯤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차량 6대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오늘(3일)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운전자 47살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맞은편 차량 운전자 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79%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오늘(3일)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운전자 47살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맞은편 차량 운전자 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79%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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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희 기자 j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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