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규 확진 6,266명…106일 만에 다시 6천 명대
입력 2022.08.03 (10:56)
수정 2022.08.0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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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천266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지역의 하루 확진자 수가 6천 명대를 기록한 것은 올해 4월 18일 6천668명 이후 106일 만입니다.
오늘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된 강화군의 한 요양원에서는 지난달 22일부터 22명이 감염된 데 이어 동일집단격리를 한 뒤에도 24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46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7만 4천28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3만 천309명입니다.
또, 감염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 1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져 누적 사망자는 천424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시의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6개 가운데 88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25.4%를,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가운데 157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44.7%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천 지역의 하루 확진자 수가 6천 명대를 기록한 것은 올해 4월 18일 6천668명 이후 106일 만입니다.
오늘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된 강화군의 한 요양원에서는 지난달 22일부터 22명이 감염된 데 이어 동일집단격리를 한 뒤에도 24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46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7만 4천28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3만 천309명입니다.
또, 감염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 1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져 누적 사망자는 천424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시의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6개 가운데 88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25.4%를,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가운데 157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44.7%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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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신규 확진 6,266명…106일 만에 다시 6천 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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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3 10:56:53
- 수정2022-08-03 11:12:31
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천266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지역의 하루 확진자 수가 6천 명대를 기록한 것은 올해 4월 18일 6천668명 이후 106일 만입니다.
오늘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된 강화군의 한 요양원에서는 지난달 22일부터 22명이 감염된 데 이어 동일집단격리를 한 뒤에도 24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46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7만 4천28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3만 천309명입니다.
또, 감염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 1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져 누적 사망자는 천424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시의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6개 가운데 88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25.4%를,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가운데 157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44.7%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천 지역의 하루 확진자 수가 6천 명대를 기록한 것은 올해 4월 18일 6천668명 이후 106일 만입니다.
오늘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된 강화군의 한 요양원에서는 지난달 22일부터 22명이 감염된 데 이어 동일집단격리를 한 뒤에도 24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46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7만 4천28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3만 천309명입니다.
또, 감염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 1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져 누적 사망자는 천424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시의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6개 가운데 88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25.4%를,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가운데 157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44.7%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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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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