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늦은 오후까지 전국 비…폭염특보 확대·강화

입력 2022.08.03 (12:56) 수정 2022.08.0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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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까지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에 많은 비를 뿌린 비구름은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전남 지역에 굵은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앞으로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동부와 전남, 경남에 10에서 60, 그 밖의 지역에는 5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더 오겠습니다.

폭염 특보 지역이 확대·강화되었습니다.

오후에는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올라가겠고, 밤에는 달궈진 공기가 빨리 식지 않아 열대야로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늦은 오후까지 전국에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오후에는 전남과 경남 지방에 시간당 30밀리미터 안팎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1, 대전과 광주 32, 강릉과 대구 34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5미터로 일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금요일에는 무더위 속에 내륙 지역에 소나기가 지나겠고, 토요일에는 중부와 전라도에 또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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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늦은 오후까지 전국 비…폭염특보 확대·강화
    • 입력 2022-08-03 12:56:24
    • 수정2022-08-03 13:03:00
    뉴스 12
오전까지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에 많은 비를 뿌린 비구름은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전남 지역에 굵은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앞으로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동부와 전남, 경남에 10에서 60, 그 밖의 지역에는 5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더 오겠습니다.

폭염 특보 지역이 확대·강화되었습니다.

오후에는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올라가겠고, 밤에는 달궈진 공기가 빨리 식지 않아 열대야로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늦은 오후까지 전국에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오후에는 전남과 경남 지방에 시간당 30밀리미터 안팎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1, 대전과 광주 32, 강릉과 대구 34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5미터로 일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금요일에는 무더위 속에 내륙 지역에 소나기가 지나겠고, 토요일에는 중부와 전라도에 또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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