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홍천, 집중호우로 차량 유실·전복 피해 잇따라
입력 2022.08.03 (21:50)
수정 2022.08.0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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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중남부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차량 유실과 침수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3일) 오전 10시쯤 원주시 호저면 칠봉체육공원 인근에서 잠수교를 지나던 승용차 한 대가 물에 떠내려갔습니다.
이를 본 마을 주민이 구조에 나섰다가 운전자와 함께 고립됐지만 119구조대가 출동해 이들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또, 오후 4시쯤에는 홍천에서 유원지 인근에 세워져 있던 버스가 불어난 물살에 전복됐습니다.
최근 이틀 사이 원주와 홍천에는 최고 100mm 안팎에 이르는 비가 쏟아졌습니다.
오늘(3일) 오전 10시쯤 원주시 호저면 칠봉체육공원 인근에서 잠수교를 지나던 승용차 한 대가 물에 떠내려갔습니다.
이를 본 마을 주민이 구조에 나섰다가 운전자와 함께 고립됐지만 119구조대가 출동해 이들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또, 오후 4시쯤에는 홍천에서 유원지 인근에 세워져 있던 버스가 불어난 물살에 전복됐습니다.
최근 이틀 사이 원주와 홍천에는 최고 100mm 안팎에 이르는 비가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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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홍천, 집중호우로 차량 유실·전복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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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3 21:50:16
- 수정2022-08-03 21:52:27
강원 중남부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차량 유실과 침수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3일) 오전 10시쯤 원주시 호저면 칠봉체육공원 인근에서 잠수교를 지나던 승용차 한 대가 물에 떠내려갔습니다.
이를 본 마을 주민이 구조에 나섰다가 운전자와 함께 고립됐지만 119구조대가 출동해 이들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또, 오후 4시쯤에는 홍천에서 유원지 인근에 세워져 있던 버스가 불어난 물살에 전복됐습니다.
최근 이틀 사이 원주와 홍천에는 최고 100mm 안팎에 이르는 비가 쏟아졌습니다.
오늘(3일) 오전 10시쯤 원주시 호저면 칠봉체육공원 인근에서 잠수교를 지나던 승용차 한 대가 물에 떠내려갔습니다.
이를 본 마을 주민이 구조에 나섰다가 운전자와 함께 고립됐지만 119구조대가 출동해 이들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또, 오후 4시쯤에는 홍천에서 유원지 인근에 세워져 있던 버스가 불어난 물살에 전복됐습니다.
최근 이틀 사이 원주와 홍천에는 최고 100mm 안팎에 이르는 비가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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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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