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2.08.04 (06:58) 수정 2022.08.04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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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포위 군사훈련”…“물러서지 않겠다”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타이완 방문에 대해 강하게 반발한 중국이 오늘부터는 타이완을 포위하는 군사 훈련을 실시합니다.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은 중국의 군사적 위협에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고 맞섰습니다.

펠로시, 오늘 국회 방문…국회의장과 회담

어젯밤 방한한 펠로시 의장이 오늘 국회를 찾아 김진표 국회의장과 양자회담을 갖습니다. 안보와 기술 동맹 등이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 또 ‘99엔’ 지급…“민관협의회 불참”

일본 정부가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가 피해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신청한 후생연금 탈퇴 수당으로 우리 돈 천 원도 되지 않는 99엔을 지급했습니다. 피해자 측은 외교부가 출범시킨 민관협의회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대통령에게 보고·승인” 발언 논란

김규현 국정원장이 박지원, 서훈 두 전직 국정원장에 대한 고발 사실을 대통령에게 보고했고 이를 대통령이 승인했다고 그제 국회에서 말한 것을 놓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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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8-04 06:58:55
    • 수정2022-08-04 0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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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포위 군사훈련”…“물러서지 않겠다”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타이완 방문에 대해 강하게 반발한 중국이 오늘부터는 타이완을 포위하는 군사 훈련을 실시합니다.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은 중국의 군사적 위협에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고 맞섰습니다.

펠로시, 오늘 국회 방문…국회의장과 회담

어젯밤 방한한 펠로시 의장이 오늘 국회를 찾아 김진표 국회의장과 양자회담을 갖습니다. 안보와 기술 동맹 등이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 또 ‘99엔’ 지급…“민관협의회 불참”

일본 정부가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가 피해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신청한 후생연금 탈퇴 수당으로 우리 돈 천 원도 되지 않는 99엔을 지급했습니다. 피해자 측은 외교부가 출범시킨 민관협의회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대통령에게 보고·승인” 발언 논란

김규현 국정원장이 박지원, 서훈 두 전직 국정원장에 대한 고발 사실을 대통령에게 보고했고 이를 대통령이 승인했다고 그제 국회에서 말한 것을 놓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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