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타운 부지매각 방식 변경…투자 유치 기대

제주국제자유도시의 핵심으로 꼽히는 제주헬스케어타운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JDC에 따르면 헬스케어타운 부지에 인프라를 조성한 뒤 투자자에게 토지를 매각하는 기존의 사업 추진방식에서, 공모를 통해 모집된 공동 사업시행자들끼리 지분을 넘기는 형식으로 사업 방식을 바꾼 변경안이 최근 이사회를 통과했습니다.

JDC는 이에 따라 헬스케어타운 시설용지에 대한 매각이 가능해져 투자 유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