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호찌민서 서울관광 홍보…박항서 감독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22.08.04 (09:24)
수정 2022.08.0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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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어제(3일) 베트남 호찌민 롯데호텔 사이공에서 서울과 호찌민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서울관광설명회 'SOULFUL SEOUL NIGHT'(소울풀 서울 나이트)를 열었습니다.
이번 서울관광설명회에서 서울시는 새로운 관광 명소와 '서울뷰티먼스' 등 하반기에 열릴 서울의 다양한 축제를 소개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서울의 관광업체 10개사와 현지 여행업체 50개사가 참여해 서울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오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는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양국은 관광 분야에서도 중요한 동반관계에 있다"고 강조한 뒤 청와대와 세빛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서울의 명소와 한류·뷰티 등 즐길 거리를 직접 소개했습니다.
이어서 '베트남 축구 영웅'으로 떠오른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서울관광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오 시장은 "박 감독의 눈부신 활약 덕분에 베트남 국민의 한국과 서울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졌다고 생각한다"며 "서울과 베트남의 가교로서 '매력 특별시' 서울을 알리는 데 앞장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서울시는 호찌민에 이어 5일 말레이시아에서도 서울관광설명회를 열어 서울관광 세일즈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번 서울관광설명회에서 서울시는 새로운 관광 명소와 '서울뷰티먼스' 등 하반기에 열릴 서울의 다양한 축제를 소개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서울의 관광업체 10개사와 현지 여행업체 50개사가 참여해 서울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오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는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양국은 관광 분야에서도 중요한 동반관계에 있다"고 강조한 뒤 청와대와 세빛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서울의 명소와 한류·뷰티 등 즐길 거리를 직접 소개했습니다.
이어서 '베트남 축구 영웅'으로 떠오른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서울관광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오 시장은 "박 감독의 눈부신 활약 덕분에 베트남 국민의 한국과 서울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졌다고 생각한다"며 "서울과 베트남의 가교로서 '매력 특별시' 서울을 알리는 데 앞장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서울시는 호찌민에 이어 5일 말레이시아에서도 서울관광설명회를 열어 서울관광 세일즈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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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호찌민서 서울관광 홍보…박항서 감독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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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4 09:24:56
- 수정2022-08-04 09:29:20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어제(3일) 베트남 호찌민 롯데호텔 사이공에서 서울과 호찌민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서울관광설명회 'SOULFUL SEOUL NIGHT'(소울풀 서울 나이트)를 열었습니다.
이번 서울관광설명회에서 서울시는 새로운 관광 명소와 '서울뷰티먼스' 등 하반기에 열릴 서울의 다양한 축제를 소개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서울의 관광업체 10개사와 현지 여행업체 50개사가 참여해 서울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오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는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양국은 관광 분야에서도 중요한 동반관계에 있다"고 강조한 뒤 청와대와 세빛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서울의 명소와 한류·뷰티 등 즐길 거리를 직접 소개했습니다.
이어서 '베트남 축구 영웅'으로 떠오른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서울관광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오 시장은 "박 감독의 눈부신 활약 덕분에 베트남 국민의 한국과 서울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졌다고 생각한다"며 "서울과 베트남의 가교로서 '매력 특별시' 서울을 알리는 데 앞장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서울시는 호찌민에 이어 5일 말레이시아에서도 서울관광설명회를 열어 서울관광 세일즈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번 서울관광설명회에서 서울시는 새로운 관광 명소와 '서울뷰티먼스' 등 하반기에 열릴 서울의 다양한 축제를 소개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서울의 관광업체 10개사와 현지 여행업체 50개사가 참여해 서울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오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는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양국은 관광 분야에서도 중요한 동반관계에 있다"고 강조한 뒤 청와대와 세빛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서울의 명소와 한류·뷰티 등 즐길 거리를 직접 소개했습니다.
이어서 '베트남 축구 영웅'으로 떠오른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서울관광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오 시장은 "박 감독의 눈부신 활약 덕분에 베트남 국민의 한국과 서울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졌다고 생각한다"며 "서울과 베트남의 가교로서 '매력 특별시' 서울을 알리는 데 앞장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서울시는 호찌민에 이어 5일 말레이시아에서도 서울관광설명회를 열어 서울관광 세일즈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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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봉 기자 than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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