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2만7827명 신규 확진…1주일 전보다 3천5백여 명 늘어

입력 2022.08.04 (10:15) 수정 2022.08.0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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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4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 3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7천82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루 전인 2일보다 3천874명 감소했고, 한 주 전 같은 수요일이었던 지난달 27일보다는 3천573명 늘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547만7천347명입니다.

사망자의 경우 13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6천429명이 됐습니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 가동률은 43.9%로, 전날보다 2.5%포인트 높아졌고,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도 32.1%로 전날보다 4.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2만9천701명으로 전날보다 8천29명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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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8-04 10:15:28
    • 수정2022-08-04 10:21:32
    사회
경기도는 4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 3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7천82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루 전인 2일보다 3천874명 감소했고, 한 주 전 같은 수요일이었던 지난달 27일보다는 3천573명 늘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547만7천347명입니다.

사망자의 경우 13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6천429명이 됐습니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 가동률은 43.9%로, 전날보다 2.5%포인트 높아졌고,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도 32.1%로 전날보다 4.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2만9천701명으로 전날보다 8천29명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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