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규 확진 5,543명…하루 만에 5천 명대로 감소

입력 2022.08.04 (10:31) 수정 2022.08.0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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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천543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강화군의 한 요양원에서 동일집단격리 중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 수가 47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 지역 확진자 수는 어제 106일 만에 6천 명대를 기록했지만, 하루 만에 다시 5천 명대로 줄었습니다.

인천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7만 9천566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천424명,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3만 천980명입니다.

인천시의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8개 가운데 91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26.1%를,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가운데 163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46.4%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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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신규 확진 5,543명…하루 만에 5천 명대로 감소
    • 입력 2022-08-04 10:31:24
    • 수정2022-08-04 10:36:04
    사회
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천543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강화군의 한 요양원에서 동일집단격리 중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 수가 47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 지역 확진자 수는 어제 106일 만에 6천 명대를 기록했지만, 하루 만에 다시 5천 명대로 줄었습니다.

인천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7만 9천566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천424명,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3만 천980명입니다.

인천시의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8개 가운데 91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26.1%를,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가운데 163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46.4%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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