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서울, 9일 연속 열대야…무더위 이어져요!

입력 2022.08.04 (13:02) 수정 2022.08.0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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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지역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동해안과 내륙 곳곳은 폭염 경보로 강화됐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32도 강릉 35도 대구 37도까지 치솟는 등 폭염이 이어지고 있어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현재 충청과 남부 일부지역엔 소나기가 오고 있습니다.

오후 늦게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고 천둥, 번개가 치며서 시간당 2-30밀리미터 안팎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하천과 계곡에선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어 휴가철 안전 사고가 없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낮 기온은 33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오늘 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 당분간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주말인 모레 아침, 중부와 호남에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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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서울, 9일 연속 열대야…무더위 이어져요!
    • 입력 2022-08-04 13:02:26
    • 수정2022-08-04 13:23:28
    뉴스 12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지역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동해안과 내륙 곳곳은 폭염 경보로 강화됐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32도 강릉 35도 대구 37도까지 치솟는 등 폭염이 이어지고 있어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현재 충청과 남부 일부지역엔 소나기가 오고 있습니다.

오후 늦게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고 천둥, 번개가 치며서 시간당 2-30밀리미터 안팎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하천과 계곡에선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어 휴가철 안전 사고가 없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낮 기온은 33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오늘 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 당분간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주말인 모레 아침, 중부와 호남에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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