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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일의 시사본부] 박용진 “열흘 안에 일대일 구도 만들 것”
입력 2022.08.04 (15:43) 최영일의 시사본부
- 외연 확장성 가장 큰 후보, 다음 선거 승리 이끌 무기 있어
- 이재명 실언리스크, 사법리스크보다 더 심각해
- 남탓 노선 아닌 혁신노선…노선 차이 분명한 전당대회 될 것
- 단일화 관련, 후보 이해 앞세우기보단 당원들 간절함 먼저 생각해야

■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명 : 최영일의 시사본부
■ 방송시간 : 2022년 8월 4일 (목) 12:20-13:56 KBS1R FM 97.3 MHz
■ 진행 : 최영일 시사평론가
■ 출연 : 박용진 의원 (더불어민주당)



▷ 최영일 : 화제의 이슈를 콕 짚어보는 <십분 인터뷰> 시간인데요.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선출을 위한 본 경선의 막이 올랐죠. 컷오프를 통과한 박용진, 이재명 강훈식 후보 앞으로 8월 한 달 치열한 당권 경쟁을 펼치게 되는데 세 후보 중에 한 분을 오늘 연결해보겠습니다. 박용진 후보님 나와 계십니까?

▶ 박용진 : 예, 안녕하세요. 박용진입니다.

▷ 최영일 : 최근에 오대박 밀고 계시죠 오늘부터 대표는 박용진이다. 아직 이제 투표 전당대회는 28일이니까 한 달 조금 안 남았는데요. 당 대표가 되시는 겁니까?

▶ 박용진 : 저는 그렇게 확신하고 있습니다.

▷ 최영일 : 확신하고 계십니까?

▶ 박용진 : 어제까지는 대세가 이재명 어대명 아니겠습니까? 오늘 이후 당 대표는 박용진 오대박인데요. 우리 3명의 후보가 올라오는 본선이 시작되고 이제 겨우 한 2, 3일 지난 거예요. 그제 강원도에서 어제 제주에서 방송 토론이 있었고 내일 제주와 인천 그리고 대구 경북 이렇게 주말에. 내일이 아닙니다. 이번 주말에 세 군데에서 유세가 있는데요. 아마 점점 오대박의 분위기 그리고 누가 더 선당후사를 할 당대표인지 그리고 누가 다음 총선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확실한 보증 수표인지 이런 것들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시간이 점점 더 많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 최영일 : 3명의 후보를 놓고 지금 여론조사를 하나 인용해 보겠습니다. 1등만 당 대표가 되는 거고 두 분은 떨어지게 되는데요. 최근 여론조사 이재명 후보 44.2%, 박용진 후보가 25.1%, 강훈식 후보 5.4% 이게 1위, 2위, 3위 여론조사 상에 격차는 있습니다. 여론조사 업체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 뉴스 의뢰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조사를 했고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여론조사는 이런데 세 후보 중에 박용진만의 강점 뭡니까?

▶ 박용진 : 일단 여론조사는 그냥 수치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한데 이 같은 기관에서 이전에 있었던 여론조사에 비해서 박용진이 12% 넘게 상승을 했고 이재명 후보는 한 4점 몇 퍼센트 정도 올라간 것으로 제가 기억을 하는데요. 이 추세가 더 무섭다는 거죠. 추격하고 따라잡을 수 있느냐. 게다가 무응답을 하시거나 아직 태도를 결정하지 않으신 분들도 상당수가 있기 때문에.

▷ 최영일 : 뭐 유보층이 많다.

▶ 박용진 : 저는 열흘 앞으로 열흘 안에 1:1 구도를 만들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용진 그러면 다들 기억하시는 게 유치원 3법이죠. 그리고 재벌개혁에 분명한 성과를 냈고 또 금융실명법에 관련해서도 명확한 정의를 다시 세워서 차명계좌 그동안은 세금도 걷지 못하고 금융실명법을 적용을 못 했는데 돈 있고 힘 있고 백 있는 사람들에 대한 차명계좌에 세금 부과를 시켜서 1,192억원 새로 징수하게 만들었다고 하는 이런 분명한 성과, 현대자동차 리콜 무상수리 조치 받으신 분들 많으실 거예요. 그런 분들 다 박용진이 5년 동안 현대자동차하고 씨름해서 얻어낸 성과라고 하는 점 알고 계신 분들 많습니다. 이렇게 구체적인 성과를 냈던 성과 있는 정치인이고요. 두 번째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기 할 말은 분명하게 하고 할 일은 정확하게 해내는 소신과 자기 철학이 분명한 그런 정치인이다라고 하는 점도 저에게는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여러 여론조사에서 확인되는 것처럼 민주당에 실망하고 돌아섰던 민심이 박용진에게는 반응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외연 확장성이 가장 큰 당대표 후보라고 하는 점에서 다음 선거를 승리로 이끌 수 있는 큰 무기를 가지고 있다. 외연 확장성이 큰 박용진이 민주당의 당대표가 되어야 승리할 수 있다. 이런 장점 세 가지 말씀드립니다.

▷ 최영일 : 불쾌지수 높은 여름에 국민들이 정치에 짜증내고 있는데 지금 유치원 3법이나 재벌개혁 상당히 민생 지향적인 성과를 얘기해 주셨어요. 그런데 상대 당이 있습니다. 집권여당인 국민의 힘이죠. 국민의힘이 무서워하는 당대표가 되겠다. 이런 얘기를 꺼내셨는데 어떤 당대표를 국민의 힘이 무서워하겠습니까?

▶ 박용진 : 아까 말씀드렸던 외연 확장성 다시 말해서 중도층 혹은 보수층에서도 민주당을 지지하게끔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박용진입니다. 떠났던 민심을 다시 돌려 세울 수 있는 그런 박용진이 국민의힘이 가장 무서워하는 거고요. 국민의힘은 지금 이나땡이라는 거 아닙니까? 이재명 후보가 당대표 되면 땡큐.

▷ 최영일 : 나오면 땡큐.

▶ 박용진 : 그렇게 기다리고 있는 국민의힘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당대표를 우리가 뽑을 것이냐 아니면 국민의힘이 두려워하는 당대표를 뽑을 것이냐를 놓고 우리 당원들과 지지자들, 국민들께서 전략적 선택을 해 주셔야 해요. 지금은 대통령 선거 후보였기 때문에 또 이재명 후보가 가지고 있는 인지도나 이런 것들이 거의 압도적인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두 번의 선거에서 패배를 했고 또 거기에 대한 책임이 상당히 큰 이재명 후보가 단지 안방 대세론에 근거해서 다시 당대표가 되는 것은 또 다른 패배를 가져오게 할 수밖에 없는 낡은 선택이다. 오히려 박용진이라는 전략적 선택을 통해서 민주당은 승리의 길로 가져갈 수 있도록 같이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최영일 : 낡은 선택이냐 전략적 선택이냐 지금 이재명 후보를 언급해 주셨으니까 바로 여쭤봅니다. 지금 2, 3위 후보야 각각도 경합을 하지만 1위를 잡는 게 중요하니까요. 티비 토론회가 계속 있는데 박 후보께서는 이재명 후보의 셀프 공천에 대한 비판 지적 계속하고 계세요. 이재명 후보는 의견은 냈지만 시스템에 의해서 진행된 것이다. 이렇게 해명하고 있는데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박용진 : 무슨 시스템에 의해서 그렇게 됐는지가 중요합니다. 전화 시스템 아니었나요. 본인을 해달라고 하는. 그런데 이재명 후보가 5월 8일 계양을 출마 선언문을 보면 나에게도 큰 희생이고 어려움인 줄 알면서도 당을 위해서 나갔다. 그리고 많은 사람을 당선시키겠다. 과반 이상의 승리를 하겠다. 이렇게 약속을 했단 말이죠. 그러나 셀프 공천, 당이 요구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원해서 비대위원장과 비대위원들에게 전화해서 자신이 공천을 받도록 만들었다는 셀프 공천 논란은 일단 정치적으로는 이중 플레이였던 거죠. 밖으로는 당이 원해서라고 얘기하고 속으로는 자신의 공천을 요구하고 했었다고 하는 것 자체가 이중적인 거고요. 민주정책 우리 당이 민주연구원에서 내놓은 자료를 보면 지난 지방선거에서의 패배 원인 중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서울시장 공천과 그리고. 계양을 공천. 이 공천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지방선거 패배의 원인을 제공한 사람으로서 우리 아깝게 떨어진 사람들 우리 당의 동지들에게 사과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어제 토론회에서 다시 물어보니까 그것이 사과를 하기는커녕 오히려 여의도에서는 반대했지만 당원들은 나를 원했다. 이런 말씀이신데 이거야말로 이후에도 사당화 그리고 개인에게 원하는 지지층들이 요구하면 당의 방침, 당의 고문들의 걱정, 당의 동료들, 국회의원들이 우려하고 반대하는 목소리는 다 무시하고 자기 생각대로 자기 이익을 중심으로 선당후사가 아닌 자생 당사 나는 살고 당은 죽어도 되는 사당화의 길을 가는 것이 아니겠느냐라고 하는 우려가 계속 번지고 있는 거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제가 지적하고 사과를 요구하고 있는 중입니다.

▷ 최영일 : 거기 더해서 지금 티비 토론회 도마에 연일 오르고 있습니다만 이른바 설화 리스크도 화제인데요. 저소득층 비하 발언 또는 욕 플랫폼 논란...1일 1실언 이렇게 얘기하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이 문제의 본질은 뭘까요.

▶ 박용진 : 저는 진짜로 이재명 후보의 사법리스크보다 실언 리스크가 더 심각한 문제라고 봅니다. 단순히 어떤 투표 성향에 대한 자신의 인식만 드러냈으면 바로 사과하고 끝냈으면 되는데 그 생각이 자신의 주장이 맞다고 하면서 오히려 통계를 동원하는 모습을 보니까 이것은 단순한 인식의 문제가 아니라 노선의 문제더라고요. 이게 언론 탓에 의해서 유권자들이 잘못된 선택을 했다고 한다면 일단 농부가 밭을 탓하는 격이 돼버린 겁니다. 또 하나는 이 유권자들이 저소득, 저학력의 유권자들이 언론의 프레임에 그냥 쉽게 넘어가는 사람들로 규정 짓게 되니까 이들에 대한 모욕 행위가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런 잘못된 태도를 가지고는 이길 수 없습니다. 또 하나는 언론 탓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남 탓하고 있는 건데 남탓 해서 그러면 나는 달라질 것 없고 언론이 잘못이라고 그러면 내가 혁신할 것도 없고 변할 것도 없는 것 아닙니까? 이건 틀렸죠. 또 하나는 더 어려운 언론 환경에 있었던 김대중 대통령도 당선되고 노무현 대통령도 이겼는데 문재인 대통령도 승리했는데 왜 이재명은 실패했느냐. 어디에서 잘못됐었느냐를 정확하게 얘기해야 되는데 그냥 언론 탓만 하고 끝나버리면 이재명의 잘못과 이재명의 잘못된 선택 민주당이 변화해야 하는 거 이런 것들은 다 사라져버리는 거잖아요. 그래서 저는 남탓 노선과 박용진의 혁신노선, 우리가 달라지면 승리할 수 있다. 남 탓 해서는 이길 수 없다. 이 노선 차이가 분명한 전당대회가 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최영일 : 인식인 줄 알았더니 노선이었다. 남탓 노선이다. 이게 대비되는 것이다. 그런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1등을 잡으려면 2, 3위가 연대하는 전략이 보통 있죠 단일화인데요. 단일화 제안 적극적으로 하셨습니다만 강훈식 후보도 저희가 일전에 인터뷰를 했는데 자신을 알릴 기회를 좀 가져야 한다. 비전과 가치가 공유되면 단일화할 수도 있지만 정치공학적인 단일화는 반대다 이런 얘기를 했어요. 협의는 이어지고 있나요?

▶ 박용진 : 지금은 박용진의 이해, 강원식의 이해를 앞세우기보다는 당원들의 간절함. 국민들의 요청 이런 것들을 더 먼저 생각해야 할 때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나 강훈식 의원의 후보의 어떤 이해 문제 또 요청사항 이런 것들보다는 민주당이 좀 달라졌으면 좋겠고 이변이 벌어져서 에너지가 넘치는 전당대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당원들과 국민들의 이런 간절함을 우리 두 사람이 잘 받아안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최영일 : 그런 과정이 필요하다 앞으로 시간은 좀 있고요. 어쨌든 지역 투표는 시작이 됩니다. 그럼 단일화를 하지 않고서도 분명한 1:1 구도를 만들어보겠다. 아까 말씀하신 노선투쟁 얘기인데요. 그동안 이게 무조건 반명 아니냐 그러다 보니까 친명이냐 반명이냐 이 계파 논쟁으로 자꾸 얘기가 돼서. 조금 전에는 낡은 노선과 혁신노선으로 데뷔하셨단 말이죠. 어떻게 보여주실 건가요?

▶ 박용진 : 저는 친명, 반명 할 계파도 없습니다.

▷ 최영일 : 박용진 게 없습니까?

▶ 박용진 : 박용진이 이재명 후보를 비판하는 건 제가 분명히 말씀드립니다만 이재명 후보의 사법 리스크 이재명 후보의 사생활 관련 논란 혹은 사적인 이런 문제를 제기하겠다는 게 아니라 우리 당이 어디로 나가야 되는지에 대한 노선 투쟁을 하겠다는 말씀이고요. 사당화 노선이냐 아니면 선당후사 노선이냐 그리고 남탓 노선이냐 박용진은 혁신노선이냐. 이 노선을 분명히 하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립니다. 특히나 지난 계양을 공천을 둘러싼 셀프 공천과 사당화 논란이 반성을 하고 이런 일이 다시는 벌어지지 않도록 하겠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이게 당원들의 마음 아니냐 민주당의 주요 간부들 혹은 심지어 가장 최측근 전략 담당을 했었던 강훈식 의원조차도 반대했다고 하는 계양을 출마를 강행하고 셀프 공천을 하면서 자신의 지지층들이 바라던 것만 얘기하신 것 아닙니까? 그리고 그 결과도 승리가 아니라 전국적 패배를 가져오는 결정적인 계기가 됐던 것 아닙니까? 그런데 여기에 반성도 하지 않고 이렇게 얘기하시면 앞으로도 고문들이 반대하고 주위의 의원들이 반대하고 동료들이 반대해도 자신의 지지층만 찬성하고 좋아하면 그런 사당화 논란이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그런 논란들, 결정들 밀어붙이겠다는 것 아닙니까? 이건 되게 심각한 문제라고 저는 봅니다. 이런 노선을 분명히 해서 다시는 민주당 안에서 사당화 논란이 벌어지지 않도록 하고 개인의 정치적 이익과 이해를 앞세워서 공적 판단을 흐리게 하는 이런 일은 없어야 한다는 것이 박용진의 선당후사 노선입니다. 이런 부분을 분명히 할 텐데요. 혹시라도 이게 왜 이렇게 싸우나 이런 인식 보시지 말고 당의 미래를 위한 정말 훌륭한 노선 투쟁이 벌어지고 있구나 노선 논쟁이구나 이렇게 기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최영일 : 여쭤보고 싶은 게 너무 많이 떠오르는데 시간이 제한이 돼서 하나 더 여쭤보겠습니다. 오늘 마침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출소를 했어요. 김경수 전 지사도 특별사면 되는 것 아니냐 이런 얘기도 나오고 두 분 다 민주당의 대선 주자들로 꼽혔기 때문에 당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것이냐 친문 결집이 이뤄지느냐 이런 얘기도 나오던데 혹시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박용진 : 제 코가 석 자라 지금 이분들의 이후의 행보에 대해서 가늠해 보기가 어렵고요. 전당대회 승리한 뒤에 당대표로서 여러 가지 고민과 고려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최영일 : 그래요 8월 후반 이후 또 인터뷰할 기회가 어떻게 만들어질지 궁금해지는 상황입니다. 끝으로 짧게 방송 듣고 계신 청취자분들에게 각오 한 말씀 주시죠.

▶ 박용진 : 박용진이 보여줬던 성과 있는 정치 그리고 소신 있는 정치 그리고 확장성 있는 정치 이것은 다 김대중 대통령의 민심, 노무현 대통령의 상식, 문재인 대통령의 포용 민심과 상식과 포용을 통해서 도덕적이고 정치적으로 떳떳한 민주당 그리고 우리 진보 유권자들은 자랑스러워하고 보수적인 유권자들도 박수를 보낼 수 있는 그런 민주당을 만드는 데 가장 적합한 당대표 후보라고 하는 걸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꼭 좀 지지해주십시오.

▷ 최영일 : 알겠습니다. 윤석열 정부 정책도 여쭤봐야 되는데 이건 전당대회 결과 여부와 상관없이 민생 이슈 많이 다루시니까 다음에 또 고견을 듣도록 하죠. 오늘 말씀 마치기 전에 아까 박용진 의원께서 여론조사 추세를 언급하셨어요. 그래서 최근 걸 제가 말씀드렸는데, 추세 비교를 위해서 스트레이트 뉴스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서 이전에 7월 16일에서 18일에 실시했고 민주당 당대표 적합도 조사를 했던 내용은 이재명 38.3%, 박용진 의원이 13.0%, 강훈식 의원 1.7%였습니다. 이재명 후보도 조금 올랐고 박용진 후보가 더 많이 올랐고 그 얘기를 아까 짚어주셔서 언급을 드리고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후보님 오늘 고맙습니다.

▶ 박용진 : 네 감사합니다.

▷ 최영일 : 지금까지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후보 당대표 후보이자 의원이었습니다.
  • [최영일의 시사본부] 박용진 “열흘 안에 일대일 구도 만들 것”
    • 입력 2022-08-04 15:43:40
    최영일의 시사본부
- 외연 확장성 가장 큰 후보, 다음 선거 승리 이끌 무기 있어
- 이재명 실언리스크, 사법리스크보다 더 심각해
- 남탓 노선 아닌 혁신노선…노선 차이 분명한 전당대회 될 것
- 단일화 관련, 후보 이해 앞세우기보단 당원들 간절함 먼저 생각해야

■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명 : 최영일의 시사본부
■ 방송시간 : 2022년 8월 4일 (목) 12:20-13:56 KBS1R FM 97.3 MHz
■ 진행 : 최영일 시사평론가
■ 출연 : 박용진 의원 (더불어민주당)



▷ 최영일 : 화제의 이슈를 콕 짚어보는 <십분 인터뷰> 시간인데요.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선출을 위한 본 경선의 막이 올랐죠. 컷오프를 통과한 박용진, 이재명 강훈식 후보 앞으로 8월 한 달 치열한 당권 경쟁을 펼치게 되는데 세 후보 중에 한 분을 오늘 연결해보겠습니다. 박용진 후보님 나와 계십니까?

▶ 박용진 : 예, 안녕하세요. 박용진입니다.

▷ 최영일 : 최근에 오대박 밀고 계시죠 오늘부터 대표는 박용진이다. 아직 이제 투표 전당대회는 28일이니까 한 달 조금 안 남았는데요. 당 대표가 되시는 겁니까?

▶ 박용진 : 저는 그렇게 확신하고 있습니다.

▷ 최영일 : 확신하고 계십니까?

▶ 박용진 : 어제까지는 대세가 이재명 어대명 아니겠습니까? 오늘 이후 당 대표는 박용진 오대박인데요. 우리 3명의 후보가 올라오는 본선이 시작되고 이제 겨우 한 2, 3일 지난 거예요. 그제 강원도에서 어제 제주에서 방송 토론이 있었고 내일 제주와 인천 그리고 대구 경북 이렇게 주말에. 내일이 아닙니다. 이번 주말에 세 군데에서 유세가 있는데요. 아마 점점 오대박의 분위기 그리고 누가 더 선당후사를 할 당대표인지 그리고 누가 다음 총선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확실한 보증 수표인지 이런 것들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시간이 점점 더 많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 최영일 : 3명의 후보를 놓고 지금 여론조사를 하나 인용해 보겠습니다. 1등만 당 대표가 되는 거고 두 분은 떨어지게 되는데요. 최근 여론조사 이재명 후보 44.2%, 박용진 후보가 25.1%, 강훈식 후보 5.4% 이게 1위, 2위, 3위 여론조사 상에 격차는 있습니다. 여론조사 업체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 뉴스 의뢰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조사를 했고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여론조사는 이런데 세 후보 중에 박용진만의 강점 뭡니까?

▶ 박용진 : 일단 여론조사는 그냥 수치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한데 이 같은 기관에서 이전에 있었던 여론조사에 비해서 박용진이 12% 넘게 상승을 했고 이재명 후보는 한 4점 몇 퍼센트 정도 올라간 것으로 제가 기억을 하는데요. 이 추세가 더 무섭다는 거죠. 추격하고 따라잡을 수 있느냐. 게다가 무응답을 하시거나 아직 태도를 결정하지 않으신 분들도 상당수가 있기 때문에.

▷ 최영일 : 뭐 유보층이 많다.

▶ 박용진 : 저는 열흘 앞으로 열흘 안에 1:1 구도를 만들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용진 그러면 다들 기억하시는 게 유치원 3법이죠. 그리고 재벌개혁에 분명한 성과를 냈고 또 금융실명법에 관련해서도 명확한 정의를 다시 세워서 차명계좌 그동안은 세금도 걷지 못하고 금융실명법을 적용을 못 했는데 돈 있고 힘 있고 백 있는 사람들에 대한 차명계좌에 세금 부과를 시켜서 1,192억원 새로 징수하게 만들었다고 하는 이런 분명한 성과, 현대자동차 리콜 무상수리 조치 받으신 분들 많으실 거예요. 그런 분들 다 박용진이 5년 동안 현대자동차하고 씨름해서 얻어낸 성과라고 하는 점 알고 계신 분들 많습니다. 이렇게 구체적인 성과를 냈던 성과 있는 정치인이고요. 두 번째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기 할 말은 분명하게 하고 할 일은 정확하게 해내는 소신과 자기 철학이 분명한 그런 정치인이다라고 하는 점도 저에게는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여러 여론조사에서 확인되는 것처럼 민주당에 실망하고 돌아섰던 민심이 박용진에게는 반응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외연 확장성이 가장 큰 당대표 후보라고 하는 점에서 다음 선거를 승리로 이끌 수 있는 큰 무기를 가지고 있다. 외연 확장성이 큰 박용진이 민주당의 당대표가 되어야 승리할 수 있다. 이런 장점 세 가지 말씀드립니다.

▷ 최영일 : 불쾌지수 높은 여름에 국민들이 정치에 짜증내고 있는데 지금 유치원 3법이나 재벌개혁 상당히 민생 지향적인 성과를 얘기해 주셨어요. 그런데 상대 당이 있습니다. 집권여당인 국민의 힘이죠. 국민의힘이 무서워하는 당대표가 되겠다. 이런 얘기를 꺼내셨는데 어떤 당대표를 국민의 힘이 무서워하겠습니까?

▶ 박용진 : 아까 말씀드렸던 외연 확장성 다시 말해서 중도층 혹은 보수층에서도 민주당을 지지하게끔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박용진입니다. 떠났던 민심을 다시 돌려 세울 수 있는 그런 박용진이 국민의힘이 가장 무서워하는 거고요. 국민의힘은 지금 이나땡이라는 거 아닙니까? 이재명 후보가 당대표 되면 땡큐.

▷ 최영일 : 나오면 땡큐.

▶ 박용진 : 그렇게 기다리고 있는 국민의힘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당대표를 우리가 뽑을 것이냐 아니면 국민의힘이 두려워하는 당대표를 뽑을 것이냐를 놓고 우리 당원들과 지지자들, 국민들께서 전략적 선택을 해 주셔야 해요. 지금은 대통령 선거 후보였기 때문에 또 이재명 후보가 가지고 있는 인지도나 이런 것들이 거의 압도적인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두 번의 선거에서 패배를 했고 또 거기에 대한 책임이 상당히 큰 이재명 후보가 단지 안방 대세론에 근거해서 다시 당대표가 되는 것은 또 다른 패배를 가져오게 할 수밖에 없는 낡은 선택이다. 오히려 박용진이라는 전략적 선택을 통해서 민주당은 승리의 길로 가져갈 수 있도록 같이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최영일 : 낡은 선택이냐 전략적 선택이냐 지금 이재명 후보를 언급해 주셨으니까 바로 여쭤봅니다. 지금 2, 3위 후보야 각각도 경합을 하지만 1위를 잡는 게 중요하니까요. 티비 토론회가 계속 있는데 박 후보께서는 이재명 후보의 셀프 공천에 대한 비판 지적 계속하고 계세요. 이재명 후보는 의견은 냈지만 시스템에 의해서 진행된 것이다. 이렇게 해명하고 있는데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박용진 : 무슨 시스템에 의해서 그렇게 됐는지가 중요합니다. 전화 시스템 아니었나요. 본인을 해달라고 하는. 그런데 이재명 후보가 5월 8일 계양을 출마 선언문을 보면 나에게도 큰 희생이고 어려움인 줄 알면서도 당을 위해서 나갔다. 그리고 많은 사람을 당선시키겠다. 과반 이상의 승리를 하겠다. 이렇게 약속을 했단 말이죠. 그러나 셀프 공천, 당이 요구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원해서 비대위원장과 비대위원들에게 전화해서 자신이 공천을 받도록 만들었다는 셀프 공천 논란은 일단 정치적으로는 이중 플레이였던 거죠. 밖으로는 당이 원해서라고 얘기하고 속으로는 자신의 공천을 요구하고 했었다고 하는 것 자체가 이중적인 거고요. 민주정책 우리 당이 민주연구원에서 내놓은 자료를 보면 지난 지방선거에서의 패배 원인 중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서울시장 공천과 그리고. 계양을 공천. 이 공천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지방선거 패배의 원인을 제공한 사람으로서 우리 아깝게 떨어진 사람들 우리 당의 동지들에게 사과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어제 토론회에서 다시 물어보니까 그것이 사과를 하기는커녕 오히려 여의도에서는 반대했지만 당원들은 나를 원했다. 이런 말씀이신데 이거야말로 이후에도 사당화 그리고 개인에게 원하는 지지층들이 요구하면 당의 방침, 당의 고문들의 걱정, 당의 동료들, 국회의원들이 우려하고 반대하는 목소리는 다 무시하고 자기 생각대로 자기 이익을 중심으로 선당후사가 아닌 자생 당사 나는 살고 당은 죽어도 되는 사당화의 길을 가는 것이 아니겠느냐라고 하는 우려가 계속 번지고 있는 거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제가 지적하고 사과를 요구하고 있는 중입니다.

▷ 최영일 : 거기 더해서 지금 티비 토론회 도마에 연일 오르고 있습니다만 이른바 설화 리스크도 화제인데요. 저소득층 비하 발언 또는 욕 플랫폼 논란...1일 1실언 이렇게 얘기하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이 문제의 본질은 뭘까요.

▶ 박용진 : 저는 진짜로 이재명 후보의 사법리스크보다 실언 리스크가 더 심각한 문제라고 봅니다. 단순히 어떤 투표 성향에 대한 자신의 인식만 드러냈으면 바로 사과하고 끝냈으면 되는데 그 생각이 자신의 주장이 맞다고 하면서 오히려 통계를 동원하는 모습을 보니까 이것은 단순한 인식의 문제가 아니라 노선의 문제더라고요. 이게 언론 탓에 의해서 유권자들이 잘못된 선택을 했다고 한다면 일단 농부가 밭을 탓하는 격이 돼버린 겁니다. 또 하나는 이 유권자들이 저소득, 저학력의 유권자들이 언론의 프레임에 그냥 쉽게 넘어가는 사람들로 규정 짓게 되니까 이들에 대한 모욕 행위가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런 잘못된 태도를 가지고는 이길 수 없습니다. 또 하나는 언론 탓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남 탓하고 있는 건데 남탓 해서 그러면 나는 달라질 것 없고 언론이 잘못이라고 그러면 내가 혁신할 것도 없고 변할 것도 없는 것 아닙니까? 이건 틀렸죠. 또 하나는 더 어려운 언론 환경에 있었던 김대중 대통령도 당선되고 노무현 대통령도 이겼는데 문재인 대통령도 승리했는데 왜 이재명은 실패했느냐. 어디에서 잘못됐었느냐를 정확하게 얘기해야 되는데 그냥 언론 탓만 하고 끝나버리면 이재명의 잘못과 이재명의 잘못된 선택 민주당이 변화해야 하는 거 이런 것들은 다 사라져버리는 거잖아요. 그래서 저는 남탓 노선과 박용진의 혁신노선, 우리가 달라지면 승리할 수 있다. 남 탓 해서는 이길 수 없다. 이 노선 차이가 분명한 전당대회가 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최영일 : 인식인 줄 알았더니 노선이었다. 남탓 노선이다. 이게 대비되는 것이다. 그런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1등을 잡으려면 2, 3위가 연대하는 전략이 보통 있죠 단일화인데요. 단일화 제안 적극적으로 하셨습니다만 강훈식 후보도 저희가 일전에 인터뷰를 했는데 자신을 알릴 기회를 좀 가져야 한다. 비전과 가치가 공유되면 단일화할 수도 있지만 정치공학적인 단일화는 반대다 이런 얘기를 했어요. 협의는 이어지고 있나요?

▶ 박용진 : 지금은 박용진의 이해, 강원식의 이해를 앞세우기보다는 당원들의 간절함. 국민들의 요청 이런 것들을 더 먼저 생각해야 할 때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나 강훈식 의원의 후보의 어떤 이해 문제 또 요청사항 이런 것들보다는 민주당이 좀 달라졌으면 좋겠고 이변이 벌어져서 에너지가 넘치는 전당대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당원들과 국민들의 이런 간절함을 우리 두 사람이 잘 받아안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최영일 : 그런 과정이 필요하다 앞으로 시간은 좀 있고요. 어쨌든 지역 투표는 시작이 됩니다. 그럼 단일화를 하지 않고서도 분명한 1:1 구도를 만들어보겠다. 아까 말씀하신 노선투쟁 얘기인데요. 그동안 이게 무조건 반명 아니냐 그러다 보니까 친명이냐 반명이냐 이 계파 논쟁으로 자꾸 얘기가 돼서. 조금 전에는 낡은 노선과 혁신노선으로 데뷔하셨단 말이죠. 어떻게 보여주실 건가요?

▶ 박용진 : 저는 친명, 반명 할 계파도 없습니다.

▷ 최영일 : 박용진 게 없습니까?

▶ 박용진 : 박용진이 이재명 후보를 비판하는 건 제가 분명히 말씀드립니다만 이재명 후보의 사법 리스크 이재명 후보의 사생활 관련 논란 혹은 사적인 이런 문제를 제기하겠다는 게 아니라 우리 당이 어디로 나가야 되는지에 대한 노선 투쟁을 하겠다는 말씀이고요. 사당화 노선이냐 아니면 선당후사 노선이냐 그리고 남탓 노선이냐 박용진은 혁신노선이냐. 이 노선을 분명히 하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립니다. 특히나 지난 계양을 공천을 둘러싼 셀프 공천과 사당화 논란이 반성을 하고 이런 일이 다시는 벌어지지 않도록 하겠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이게 당원들의 마음 아니냐 민주당의 주요 간부들 혹은 심지어 가장 최측근 전략 담당을 했었던 강훈식 의원조차도 반대했다고 하는 계양을 출마를 강행하고 셀프 공천을 하면서 자신의 지지층들이 바라던 것만 얘기하신 것 아닙니까? 그리고 그 결과도 승리가 아니라 전국적 패배를 가져오는 결정적인 계기가 됐던 것 아닙니까? 그런데 여기에 반성도 하지 않고 이렇게 얘기하시면 앞으로도 고문들이 반대하고 주위의 의원들이 반대하고 동료들이 반대해도 자신의 지지층만 찬성하고 좋아하면 그런 사당화 논란이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그런 논란들, 결정들 밀어붙이겠다는 것 아닙니까? 이건 되게 심각한 문제라고 저는 봅니다. 이런 노선을 분명히 해서 다시는 민주당 안에서 사당화 논란이 벌어지지 않도록 하고 개인의 정치적 이익과 이해를 앞세워서 공적 판단을 흐리게 하는 이런 일은 없어야 한다는 것이 박용진의 선당후사 노선입니다. 이런 부분을 분명히 할 텐데요. 혹시라도 이게 왜 이렇게 싸우나 이런 인식 보시지 말고 당의 미래를 위한 정말 훌륭한 노선 투쟁이 벌어지고 있구나 노선 논쟁이구나 이렇게 기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최영일 : 여쭤보고 싶은 게 너무 많이 떠오르는데 시간이 제한이 돼서 하나 더 여쭤보겠습니다. 오늘 마침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출소를 했어요. 김경수 전 지사도 특별사면 되는 것 아니냐 이런 얘기도 나오고 두 분 다 민주당의 대선 주자들로 꼽혔기 때문에 당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것이냐 친문 결집이 이뤄지느냐 이런 얘기도 나오던데 혹시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박용진 : 제 코가 석 자라 지금 이분들의 이후의 행보에 대해서 가늠해 보기가 어렵고요. 전당대회 승리한 뒤에 당대표로서 여러 가지 고민과 고려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최영일 : 그래요 8월 후반 이후 또 인터뷰할 기회가 어떻게 만들어질지 궁금해지는 상황입니다. 끝으로 짧게 방송 듣고 계신 청취자분들에게 각오 한 말씀 주시죠.

▶ 박용진 : 박용진이 보여줬던 성과 있는 정치 그리고 소신 있는 정치 그리고 확장성 있는 정치 이것은 다 김대중 대통령의 민심, 노무현 대통령의 상식, 문재인 대통령의 포용 민심과 상식과 포용을 통해서 도덕적이고 정치적으로 떳떳한 민주당 그리고 우리 진보 유권자들은 자랑스러워하고 보수적인 유권자들도 박수를 보낼 수 있는 그런 민주당을 만드는 데 가장 적합한 당대표 후보라고 하는 걸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꼭 좀 지지해주십시오.

▷ 최영일 : 알겠습니다. 윤석열 정부 정책도 여쭤봐야 되는데 이건 전당대회 결과 여부와 상관없이 민생 이슈 많이 다루시니까 다음에 또 고견을 듣도록 하죠. 오늘 말씀 마치기 전에 아까 박용진 의원께서 여론조사 추세를 언급하셨어요. 그래서 최근 걸 제가 말씀드렸는데, 추세 비교를 위해서 스트레이트 뉴스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서 이전에 7월 16일에서 18일에 실시했고 민주당 당대표 적합도 조사를 했던 내용은 이재명 38.3%, 박용진 의원이 13.0%, 강훈식 의원 1.7%였습니다. 이재명 후보도 조금 올랐고 박용진 후보가 더 많이 올랐고 그 얘기를 아까 짚어주셔서 언급을 드리고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후보님 오늘 고맙습니다.

▶ 박용진 : 네 감사합니다.

▷ 최영일 : 지금까지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후보 당대표 후보이자 의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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