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내홍 극심…“TK 국회의원 존재감 상실”
입력 2022.08.04 (19:19)
수정 2022.08.04 (19: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극심한 내홍을 겪는 가운데 최대 지역기반인 대구경북 국회의원들의 존재감이 없어 지역민들의 실망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국회의원 25명은 모두 국민의힘 소속으로, 당대표 징계와 비대위 전환 추진 등 당의 명운이 걸린 현안에 어느 누구도 목소리를 내지 않은 채 권력구도 움직임만 눈치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지역 정가에서는 민심보다 공천권자가 더 중요한 지역 정치지형 탓에 생긴 현실이라며, 이로 인해 대구경북이 대권과 당권 창출에 최대 지분을 가졌다 하더라도 그에 걸맞는 대우를 받지 못하는 것이라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국회의원 25명은 모두 국민의힘 소속으로, 당대표 징계와 비대위 전환 추진 등 당의 명운이 걸린 현안에 어느 누구도 목소리를 내지 않은 채 권력구도 움직임만 눈치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지역 정가에서는 민심보다 공천권자가 더 중요한 지역 정치지형 탓에 생긴 현실이라며, 이로 인해 대구경북이 대권과 당권 창출에 최대 지분을 가졌다 하더라도 그에 걸맞는 대우를 받지 못하는 것이라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힘 내홍 극심…“TK 국회의원 존재감 상실”
-
- 입력 2022-08-04 19:19:25
- 수정2022-08-04 19:56:07
국민의힘이 극심한 내홍을 겪는 가운데 최대 지역기반인 대구경북 국회의원들의 존재감이 없어 지역민들의 실망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국회의원 25명은 모두 국민의힘 소속으로, 당대표 징계와 비대위 전환 추진 등 당의 명운이 걸린 현안에 어느 누구도 목소리를 내지 않은 채 권력구도 움직임만 눈치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지역 정가에서는 민심보다 공천권자가 더 중요한 지역 정치지형 탓에 생긴 현실이라며, 이로 인해 대구경북이 대권과 당권 창출에 최대 지분을 가졌다 하더라도 그에 걸맞는 대우를 받지 못하는 것이라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국회의원 25명은 모두 국민의힘 소속으로, 당대표 징계와 비대위 전환 추진 등 당의 명운이 걸린 현안에 어느 누구도 목소리를 내지 않은 채 권력구도 움직임만 눈치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지역 정가에서는 민심보다 공천권자가 더 중요한 지역 정치지형 탓에 생긴 현실이라며, 이로 인해 대구경북이 대권과 당권 창출에 최대 지분을 가졌다 하더라도 그에 걸맞는 대우를 받지 못하는 것이라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
-
김영재 기자 cham@kbs.co.kr
김영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