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종일 한 푼도 쓰지 않고 버티며 지갑을 꽁꽁 닫아 버리는 무지출 챌린지가 요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장바구니 물가는 물론 외식비와 서비스요금까지 가파르게 치솟으며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되고 있는 건데요,

얼마 전까지 욜로나 플렉스 같은 말이 유행하며 소비가 미덕인 것처럼 회자됐는데, 이렇게 사회 분위기가 급변했습니다.

아끼는 것은 좋지만 지나친 소비 위축은 모처럼 숨통이 트여가는 지역경제를 얼어붙게 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7시 뉴스 제주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 까집니다.

저희는 다음 주 월요일 이 시간에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