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역 고수온 장기화…양식장 피해 우려
입력 2022.08.04 (21:43)
수정 2022.08.0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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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해역의 고수온 현상이 장기화하면서 양식장 피해가 우려됩니다.
여수시는 지난달 8일 여수 가막만과 여자만에 고수온 경보가 내려져 산소 공급기 등 방제장비 2천 3백여대와 적조 구제용 황토 만 9천 5백여 톤을 확보하는 등 적조 피해 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수온 경보가 내려진 해역에는 3백 19개 어가가 우럭과 감성돔 등 5천 백 63만 5천마리를 양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여름 여수 가막만에서 고수온으로 어류 79만여 마리와 새고막 9백 55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달 8일 여수 가막만과 여자만에 고수온 경보가 내려져 산소 공급기 등 방제장비 2천 3백여대와 적조 구제용 황토 만 9천 5백여 톤을 확보하는 등 적조 피해 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수온 경보가 내려진 해역에는 3백 19개 어가가 우럭과 감성돔 등 5천 백 63만 5천마리를 양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여름 여수 가막만에서 고수온으로 어류 79만여 마리와 새고막 9백 55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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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해역 고수온 장기화…양식장 피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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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4 21:43:57
- 수정2022-08-04 21:46:02
여수 해역의 고수온 현상이 장기화하면서 양식장 피해가 우려됩니다.
여수시는 지난달 8일 여수 가막만과 여자만에 고수온 경보가 내려져 산소 공급기 등 방제장비 2천 3백여대와 적조 구제용 황토 만 9천 5백여 톤을 확보하는 등 적조 피해 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수온 경보가 내려진 해역에는 3백 19개 어가가 우럭과 감성돔 등 5천 백 63만 5천마리를 양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여름 여수 가막만에서 고수온으로 어류 79만여 마리와 새고막 9백 55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달 8일 여수 가막만과 여자만에 고수온 경보가 내려져 산소 공급기 등 방제장비 2천 3백여대와 적조 구제용 황토 만 9천 5백여 톤을 확보하는 등 적조 피해 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수온 경보가 내려진 해역에는 3백 19개 어가가 우럭과 감성돔 등 5천 백 63만 5천마리를 양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여름 여수 가막만에서 고수온으로 어류 79만여 마리와 새고막 9백 55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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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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