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을왕리해수욕장서 바다에 빠진 40대 구조

입력 2022.08.04 (21:59) 수정 2022.08.0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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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를 하다 바다에 빠진 40대 남성이 10여 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인천 영종소방서는 오늘(4일) 오후 18시 10분쯤 인천 중구 을왕리해수욕장에서 물에 빠진 43세 남성 A 씨를 10여 분만에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구조 요청을 받고 투입된 구조대원 3명은 A 씨를 해변으로 옮긴 뒤 응급조치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인천 인하대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구급차에서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종소방서 소속 구조대원들은 여름철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을왕리해수욕장에서 24시간 구조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영종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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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을왕리해수욕장서 바다에 빠진 40대 구조
    • 입력 2022-08-04 21:59:06
    • 수정2022-08-04 22:04:45
    사회
물놀이를 하다 바다에 빠진 40대 남성이 10여 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인천 영종소방서는 오늘(4일) 오후 18시 10분쯤 인천 중구 을왕리해수욕장에서 물에 빠진 43세 남성 A 씨를 10여 분만에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구조 요청을 받고 투입된 구조대원 3명은 A 씨를 해변으로 옮긴 뒤 응급조치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인천 인하대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구급차에서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종소방서 소속 구조대원들은 여름철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을왕리해수욕장에서 24시간 구조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영종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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