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공사장서 자재에 깔린 50대 작업자 사망
입력 2022.08.04 (22:47)
수정 2022.08.04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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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전 9시 40분쯤 서울 노원구의 한 초등학교 공사 현장에서 50대 작업자가 굴착기에서 떨어진 철제 자재에 깔려 숨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가 자재에 깔린 A 씨를 빼냈지만, 당시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현장에서 안전 수칙을 준수했는지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가 자재에 깔린 A 씨를 빼냈지만, 당시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현장에서 안전 수칙을 준수했는지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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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구 공사장서 자재에 깔린 50대 작업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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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4 22:47:28
- 수정2022-08-04 22:52:54
오늘(4일) 오전 9시 40분쯤 서울 노원구의 한 초등학교 공사 현장에서 50대 작업자가 굴착기에서 떨어진 철제 자재에 깔려 숨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가 자재에 깔린 A 씨를 빼냈지만, 당시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현장에서 안전 수칙을 준수했는지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가 자재에 깔린 A 씨를 빼냈지만, 당시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현장에서 안전 수칙을 준수했는지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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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기자 real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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