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티투어, 재정비 거쳐 하반기 운영 재개
입력 2022.08.04 (23:19)
수정 2022.08.04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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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관광재단은 지난 1월 운영이 중단된 울산시티버스의 '테마형 코스' 운행을 하반기부터 재개합니다.
관광재단은 기존 '암각화 투어', '힐링 투어', '아름다운 달빛여행' 등 3개 코스로 이뤄져 있는 테마형 코스 일부를 변경하고 현장 관람과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2019년까지 매년 2만명대를 유지하던 울산시티투어 탑승객은 코로나19 이후 급감했으나 올해들어 6월까지 2만 4천여 명이 이용하는 등 이용객이 급증했습니다.
관광재단은 기존 '암각화 투어', '힐링 투어', '아름다운 달빛여행' 등 3개 코스로 이뤄져 있는 테마형 코스 일부를 변경하고 현장 관람과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2019년까지 매년 2만명대를 유지하던 울산시티투어 탑승객은 코로나19 이후 급감했으나 올해들어 6월까지 2만 4천여 명이 이용하는 등 이용객이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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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티투어, 재정비 거쳐 하반기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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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4 23:19:32
- 수정2022-08-04 23:26:40
울산관광재단은 지난 1월 운영이 중단된 울산시티버스의 '테마형 코스' 운행을 하반기부터 재개합니다.
관광재단은 기존 '암각화 투어', '힐링 투어', '아름다운 달빛여행' 등 3개 코스로 이뤄져 있는 테마형 코스 일부를 변경하고 현장 관람과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2019년까지 매년 2만명대를 유지하던 울산시티투어 탑승객은 코로나19 이후 급감했으나 올해들어 6월까지 2만 4천여 명이 이용하는 등 이용객이 급증했습니다.
관광재단은 기존 '암각화 투어', '힐링 투어', '아름다운 달빛여행' 등 3개 코스로 이뤄져 있는 테마형 코스 일부를 변경하고 현장 관람과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2019년까지 매년 2만명대를 유지하던 울산시티투어 탑승객은 코로나19 이후 급감했으나 올해들어 6월까지 2만 4천여 명이 이용하는 등 이용객이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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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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