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 예측 15만 명 하향…“2학기도 정상 등교”
입력 2022.08.05 (00:35)
수정 2022.08.05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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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코로나 소식입니다.
신규 확진자는 10만 7천 명으로 어제보다 만 명 넘게 줄었습니다.
확진자가 주 단위로 두 배씩 불던 '더블링' 현상도 둔화됐습니다.
한풀 꺾인 확산세에 재유행 정점을 이달 중순 하루 28만 명씩 예상했던 정부는 보름여 만에 15만 명 안팎으로 낮춰 잡았습니다.
또 일상 회복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에 따라 2학기에도 원격 수업 없이 정상 등교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박순애/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 "감염 확산 위기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여 코로나 이전으로의 교육 회복을 최대한 앞당기기 위해서 2학기 정상 등교를 차질 없이 추진합니다."]
1학기에 실시했던 등교 전 선제검사는 하지 않고, 확진 학생은 1주일간 학교를 갈 수 없습니다.
또 개학 전 1주일, 개학 후 2주일 등 총 3주를 '집중방역점검기간'으로 운영하고 방역 인력 6만 명과 자가검사키트를 지원해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10만 7천 명으로 어제보다 만 명 넘게 줄었습니다.
확진자가 주 단위로 두 배씩 불던 '더블링' 현상도 둔화됐습니다.
한풀 꺾인 확산세에 재유행 정점을 이달 중순 하루 28만 명씩 예상했던 정부는 보름여 만에 15만 명 안팎으로 낮춰 잡았습니다.
또 일상 회복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에 따라 2학기에도 원격 수업 없이 정상 등교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박순애/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 "감염 확산 위기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여 코로나 이전으로의 교육 회복을 최대한 앞당기기 위해서 2학기 정상 등교를 차질 없이 추진합니다."]
1학기에 실시했던 등교 전 선제검사는 하지 않고, 확진 학생은 1주일간 학교를 갈 수 없습니다.
또 개학 전 1주일, 개학 후 2주일 등 총 3주를 '집중방역점검기간'으로 운영하고 방역 인력 6만 명과 자가검사키트를 지원해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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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점 예측 15만 명 하향…“2학기도 정상 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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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5 00:35:27
- 수정2022-08-05 04:10:14
다음은 코로나 소식입니다.
신규 확진자는 10만 7천 명으로 어제보다 만 명 넘게 줄었습니다.
확진자가 주 단위로 두 배씩 불던 '더블링' 현상도 둔화됐습니다.
한풀 꺾인 확산세에 재유행 정점을 이달 중순 하루 28만 명씩 예상했던 정부는 보름여 만에 15만 명 안팎으로 낮춰 잡았습니다.
또 일상 회복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에 따라 2학기에도 원격 수업 없이 정상 등교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박순애/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 "감염 확산 위기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여 코로나 이전으로의 교육 회복을 최대한 앞당기기 위해서 2학기 정상 등교를 차질 없이 추진합니다."]
1학기에 실시했던 등교 전 선제검사는 하지 않고, 확진 학생은 1주일간 학교를 갈 수 없습니다.
또 개학 전 1주일, 개학 후 2주일 등 총 3주를 '집중방역점검기간'으로 운영하고 방역 인력 6만 명과 자가검사키트를 지원해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10만 7천 명으로 어제보다 만 명 넘게 줄었습니다.
확진자가 주 단위로 두 배씩 불던 '더블링' 현상도 둔화됐습니다.
한풀 꺾인 확산세에 재유행 정점을 이달 중순 하루 28만 명씩 예상했던 정부는 보름여 만에 15만 명 안팎으로 낮춰 잡았습니다.
또 일상 회복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에 따라 2학기에도 원격 수업 없이 정상 등교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박순애/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 "감염 확산 위기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여 코로나 이전으로의 교육 회복을 최대한 앞당기기 위해서 2학기 정상 등교를 차질 없이 추진합니다."]
1학기에 실시했던 등교 전 선제검사는 하지 않고, 확진 학생은 1주일간 학교를 갈 수 없습니다.
또 개학 전 1주일, 개학 후 2주일 등 총 3주를 '집중방역점검기간'으로 운영하고 방역 인력 6만 명과 자가검사키트를 지원해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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