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자동차정비소에서 불…소방대원 1명 부상
입력 2022.08.05 (05:55)
수정 2022.08.05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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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4일) 9시쯤 대구 달서구 월암동의 한 자동차정비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52대와 인력 백여 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진화했습니다.
이 사고로 불을 끄던 소방대원 한 명이 다쳤고, 불은 옆 건물로 옮겨붙어 또 다른 정비소를 일부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8천7백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 등은 정비소 내 오일교환전문점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52대와 인력 백여 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진화했습니다.
이 사고로 불을 끄던 소방대원 한 명이 다쳤고, 불은 옆 건물로 옮겨붙어 또 다른 정비소를 일부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8천7백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 등은 정비소 내 오일교환전문점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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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자동차정비소에서 불…소방대원 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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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5 05:55:15
- 수정2022-08-05 06:40:21
어젯밤(4일) 9시쯤 대구 달서구 월암동의 한 자동차정비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52대와 인력 백여 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진화했습니다.
이 사고로 불을 끄던 소방대원 한 명이 다쳤고, 불은 옆 건물로 옮겨붙어 또 다른 정비소를 일부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8천7백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 등은 정비소 내 오일교환전문점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52대와 인력 백여 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진화했습니다.
이 사고로 불을 끄던 소방대원 한 명이 다쳤고, 불은 옆 건물로 옮겨붙어 또 다른 정비소를 일부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8천7백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 등은 정비소 내 오일교환전문점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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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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