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80세 할머니 탁구 실력 실화?…‘시력 회춘’·“돋보기도 버렸어요”
입력 2022.08.05 (08:00)
수정 2022.08.0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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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건강과 장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80세 할머니인 이승자 씨는 탁구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고 있습니다.
환갑이 넘어 탁구를 시작했는데 그 실력이 만만치 않습니다. 공을 치는 임팩트가 좋고 포핸드와 백핸드를 자유자재로 구사합니다. 특히 여성이 실전에서 구사하기 힘들다는 드라이브 기술도 수준급입니다.
이승자 씨는 나이를 먹어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자체로 젊어지는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하루에 두세 시간씩 운동을 하니 당연히 육체적인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움직이는 공을 보다 보니 시력까지 좋아져서 쓰던 돋보기를 이젠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육체적인 건강과 정신적인 행복은 대부분 사람들이 추구하는 가치인데요, 그것을 이루는 방법으로 운동만 한 것이 없습니다. 어르신들의 행복한 탁구 즐거운 운동이 참 아름답습니다.
환갑이 넘어 탁구를 시작했는데 그 실력이 만만치 않습니다. 공을 치는 임팩트가 좋고 포핸드와 백핸드를 자유자재로 구사합니다. 특히 여성이 실전에서 구사하기 힘들다는 드라이브 기술도 수준급입니다.
이승자 씨는 나이를 먹어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자체로 젊어지는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하루에 두세 시간씩 운동을 하니 당연히 육체적인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움직이는 공을 보다 보니 시력까지 좋아져서 쓰던 돋보기를 이젠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육체적인 건강과 정신적인 행복은 대부분 사람들이 추구하는 가치인데요, 그것을 이루는 방법으로 운동만 한 것이 없습니다. 어르신들의 행복한 탁구 즐거운 운동이 참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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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5 08:00:10
- 수정2022-08-05 08:03:58

'100세 시대' 건강과 장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80세 할머니인 이승자 씨는 탁구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고 있습니다.
환갑이 넘어 탁구를 시작했는데 그 실력이 만만치 않습니다. 공을 치는 임팩트가 좋고 포핸드와 백핸드를 자유자재로 구사합니다. 특히 여성이 실전에서 구사하기 힘들다는 드라이브 기술도 수준급입니다.
이승자 씨는 나이를 먹어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자체로 젊어지는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하루에 두세 시간씩 운동을 하니 당연히 육체적인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움직이는 공을 보다 보니 시력까지 좋아져서 쓰던 돋보기를 이젠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육체적인 건강과 정신적인 행복은 대부분 사람들이 추구하는 가치인데요, 그것을 이루는 방법으로 운동만 한 것이 없습니다. 어르신들의 행복한 탁구 즐거운 운동이 참 아름답습니다.
환갑이 넘어 탁구를 시작했는데 그 실력이 만만치 않습니다. 공을 치는 임팩트가 좋고 포핸드와 백핸드를 자유자재로 구사합니다. 특히 여성이 실전에서 구사하기 힘들다는 드라이브 기술도 수준급입니다.
이승자 씨는 나이를 먹어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자체로 젊어지는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하루에 두세 시간씩 운동을 하니 당연히 육체적인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움직이는 공을 보다 보니 시력까지 좋아져서 쓰던 돋보기를 이젠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육체적인 건강과 정신적인 행복은 대부분 사람들이 추구하는 가치인데요, 그것을 이루는 방법으로 운동만 한 것이 없습니다. 어르신들의 행복한 탁구 즐거운 운동이 참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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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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