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집단 폭행·영상 유포…가해자 4명 입건
입력 2022.08.05 (08:20)
수정 2022.08.0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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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유포된 광주의 여중생 집단 폭행 영상과 관련해 경찰이 가해자 4명을 특정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27일 광주 서구의 한 건물 옥상에서 여학생 1명을 때리고 이를 동영상으로 찍어 퍼트린 혐의로 15살 A양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자신들을 헐뜯는 소리에 화가 나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특수폭행과 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27일 광주 서구의 한 건물 옥상에서 여학생 1명을 때리고 이를 동영상으로 찍어 퍼트린 혐의로 15살 A양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자신들을 헐뜯는 소리에 화가 나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특수폭행과 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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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중생 집단 폭행·영상 유포…가해자 4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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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5 08:20:57
- 수정2022-08-05 09:11:38
인터넷에 유포된 광주의 여중생 집단 폭행 영상과 관련해 경찰이 가해자 4명을 특정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27일 광주 서구의 한 건물 옥상에서 여학생 1명을 때리고 이를 동영상으로 찍어 퍼트린 혐의로 15살 A양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자신들을 헐뜯는 소리에 화가 나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특수폭행과 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27일 광주 서구의 한 건물 옥상에서 여학생 1명을 때리고 이를 동영상으로 찍어 퍼트린 혐의로 15살 A양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자신들을 헐뜯는 소리에 화가 나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특수폭행과 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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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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