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잘 안 돼…혼합배출 60%
입력 2022.08.05 (10:06)
수정 2022.08.0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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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12월부터 전국 공동주택에서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이 의무화됐지만, 부산에서는 잘 지켜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가 지난 3월부터 넉 달가량 시내 재활용 폐기물 선별장과 단독주택 배출 현장 등을 점검한 결과, 일반 플라스틱 등과의 혼합배출이 60%에 달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다음 달 15일까지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현장 계도 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가 지난 3월부터 넉 달가량 시내 재활용 폐기물 선별장과 단독주택 배출 현장 등을 점검한 결과, 일반 플라스틱 등과의 혼합배출이 60%에 달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다음 달 15일까지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현장 계도 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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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잘 안 돼…혼합배출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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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5 10:06:09
- 수정2022-08-05 10:49:43
지난 2020년 12월부터 전국 공동주택에서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이 의무화됐지만, 부산에서는 잘 지켜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가 지난 3월부터 넉 달가량 시내 재활용 폐기물 선별장과 단독주택 배출 현장 등을 점검한 결과, 일반 플라스틱 등과의 혼합배출이 60%에 달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다음 달 15일까지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현장 계도 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가 지난 3월부터 넉 달가량 시내 재활용 폐기물 선별장과 단독주택 배출 현장 등을 점검한 결과, 일반 플라스틱 등과의 혼합배출이 60%에 달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다음 달 15일까지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현장 계도 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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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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