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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성수기 사과는 지난해보다 비싸고 배는 저렴”
입력 2022.08.05 (16:34) 수정 2022.08.05 (16:36) 경제
추석 성수기 사과값은 지난해보다 오르고, 배 가격은 내려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오늘 ‘농업관측 8월호 과일’ 보고서를 통해 올해 추석 성수기(8월 27일∼9월 9일) 사과(홍로) 도매가격은 5㎏당 3만 6,000원∼3만 9,000원, 배(신고) 도매가격은 7.5㎏ 기준 2만 7,000∼3만 2,000원으로 예측했다.
사과 도매가격은 지난해 추석 성수기와 비슷하거나 최대 9.2% 비싼 수준이고, 배 도매가격은 지난해보다 4.8%~19.6% 저렴합니다.
연구원은 사과의 경우 출하량이 다소 감소하면서 추석 성수기 가격이 지난해보다 오를 것으로 예측했고, 배는 생육 상황이 좋아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오늘 ‘농업관측 8월호 과일’ 보고서를 통해 올해 추석 성수기(8월 27일∼9월 9일) 사과(홍로) 도매가격은 5㎏당 3만 6,000원∼3만 9,000원, 배(신고) 도매가격은 7.5㎏ 기준 2만 7,000∼3만 2,000원으로 예측했다.
사과 도매가격은 지난해 추석 성수기와 비슷하거나 최대 9.2% 비싼 수준이고, 배 도매가격은 지난해보다 4.8%~19.6% 저렴합니다.
연구원은 사과의 경우 출하량이 다소 감소하면서 추석 성수기 가격이 지난해보다 오를 것으로 예측했고, 배는 생육 상황이 좋아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추석 성수기 사과는 지난해보다 비싸고 배는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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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8-05 16:36:43

추석 성수기 사과값은 지난해보다 오르고, 배 가격은 내려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오늘 ‘농업관측 8월호 과일’ 보고서를 통해 올해 추석 성수기(8월 27일∼9월 9일) 사과(홍로) 도매가격은 5㎏당 3만 6,000원∼3만 9,000원, 배(신고) 도매가격은 7.5㎏ 기준 2만 7,000∼3만 2,000원으로 예측했다.
사과 도매가격은 지난해 추석 성수기와 비슷하거나 최대 9.2% 비싼 수준이고, 배 도매가격은 지난해보다 4.8%~19.6% 저렴합니다.
연구원은 사과의 경우 출하량이 다소 감소하면서 추석 성수기 가격이 지난해보다 오를 것으로 예측했고, 배는 생육 상황이 좋아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오늘 ‘농업관측 8월호 과일’ 보고서를 통해 올해 추석 성수기(8월 27일∼9월 9일) 사과(홍로) 도매가격은 5㎏당 3만 6,000원∼3만 9,000원, 배(신고) 도매가격은 7.5㎏ 기준 2만 7,000∼3만 2,000원으로 예측했다.
사과 도매가격은 지난해 추석 성수기와 비슷하거나 최대 9.2% 비싼 수준이고, 배 도매가격은 지난해보다 4.8%~19.6% 저렴합니다.
연구원은 사과의 경우 출하량이 다소 감소하면서 추석 성수기 가격이 지난해보다 오를 것으로 예측했고, 배는 생육 상황이 좋아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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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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