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주말에도 ‘찜통더위’ 계속…내륙 곳곳 소나기

입력 2022.08.05 (17:28) 수정 2022.08.0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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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뜨거운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5시를 넘긴 지금도 강릉은 36.4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람 체온보다 기온이 더 올랐는데요.

폭염 경보 지역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체감온도 35도를 넘기며 영남과 경기 동부 등 많은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모레 입추에도 그 이름이 무색하게 밤낮없는 더위가 예상됩니다.

폭염 속 소나기는 계속되겠습니다.

전국적으로 갑작스레 내릴 수 있기에 작은 우산 챙겨두셔야겠습니다.

오늘 밤에도 열대야가 계속돼 내일 아침 서울 27도, 광주 26도 예상됩니다.

내일 한낮에 서울 32도, 강릉 34도, 대구 36도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다음 주 2차 장마가 오며 중부지방은 비가 길게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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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주말에도 ‘찜통더위’ 계속…내륙 곳곳 소나기
    • 입력 2022-08-05 17:28:45
    • 수정2022-08-05 17: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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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뜨거운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5시를 넘긴 지금도 강릉은 36.4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람 체온보다 기온이 더 올랐는데요.

폭염 경보 지역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체감온도 35도를 넘기며 영남과 경기 동부 등 많은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모레 입추에도 그 이름이 무색하게 밤낮없는 더위가 예상됩니다.

폭염 속 소나기는 계속되겠습니다.

전국적으로 갑작스레 내릴 수 있기에 작은 우산 챙겨두셔야겠습니다.

오늘 밤에도 열대야가 계속돼 내일 아침 서울 27도, 광주 26도 예상됩니다.

내일 한낮에 서울 32도, 강릉 34도, 대구 36도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다음 주 2차 장마가 오며 중부지방은 비가 길게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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