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댐 방류량 늘리고 창녕함안보 수위 낮춰”
입력 2022.08.05 (21:56)
수정 2022.08.0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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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하류 녹조 확산으로 부산 식수원 안전에도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환경부가 낙동강 하류 지역의 녹조 개선을 위해 남강댐의 방류량을 늘리고, 창녕함안보 개방폭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남강댐의 방류량을 초당 28톤에서 최대 300톤으로 늘려 운영하고, 3.9m를 유지하던 창녕함안보 수위를 3.0m로 낮춰 녹조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남강댐의 방류량을 초당 28톤에서 최대 300톤으로 늘려 운영하고, 3.9m를 유지하던 창녕함안보 수위를 3.0m로 낮춰 녹조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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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강댐 방류량 늘리고 창녕함안보 수위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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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5 21:56:26
- 수정2022-08-05 21:58:48
낙동강 하류 녹조 확산으로 부산 식수원 안전에도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환경부가 낙동강 하류 지역의 녹조 개선을 위해 남강댐의 방류량을 늘리고, 창녕함안보 개방폭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남강댐의 방류량을 초당 28톤에서 최대 300톤으로 늘려 운영하고, 3.9m를 유지하던 창녕함안보 수위를 3.0m로 낮춰 녹조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남강댐의 방류량을 초당 28톤에서 최대 300톤으로 늘려 운영하고, 3.9m를 유지하던 창녕함안보 수위를 3.0m로 낮춰 녹조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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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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