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마을 1인 시위 60대, 주민 폭행 혐의 입건
입력 2022.08.05 (21:57)
수정 2022.08.0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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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경찰서는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주변에 게시된 불법 현수막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주민을 폭행하고 위협을 가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평산마을에서 1인 시위를 이어오던 이 남성은 지난달 14일 하북면 행정복지센터 측이 불법 게시된 현수막 철거에 나서자 가위로 위협하며, 지켜보던 주민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평산마을에서 1인 시위를 이어오던 이 남성은 지난달 14일 하북면 행정복지센터 측이 불법 게시된 현수막 철거에 나서자 가위로 위협하며, 지켜보던 주민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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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산마을 1인 시위 60대, 주민 폭행 혐의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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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5 21:57:59
- 수정2022-08-05 21:59:45
경남 양산경찰서는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주변에 게시된 불법 현수막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주민을 폭행하고 위협을 가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평산마을에서 1인 시위를 이어오던 이 남성은 지난달 14일 하북면 행정복지센터 측이 불법 게시된 현수막 철거에 나서자 가위로 위협하며, 지켜보던 주민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평산마을에서 1인 시위를 이어오던 이 남성은 지난달 14일 하북면 행정복지센터 측이 불법 게시된 현수막 철거에 나서자 가위로 위협하며, 지켜보던 주민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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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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