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임용 응시생 사망 ‘감사부실’ 수사
입력 2022.08.05 (21:58)
수정 2022.08.0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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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경찰서가 부산시교육청 임용시험 응시생의 사망사건과 관련해 시교육청의 부실감사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근 응시생의 아버지 이 모 씨를 상대로 고발인 조사를 마쳤으며, 당시 부산시교육청 감사관과 감사직원 등을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족들은 부산시교육청 감사관실 직원들이 면접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도 면접관조차 조사하지 않는 등 직무를 유기했다며 지난달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응시생의 아버지 이 모 씨를 상대로 고발인 조사를 마쳤으며, 당시 부산시교육청 감사관과 감사직원 등을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족들은 부산시교육청 감사관실 직원들이 면접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도 면접관조차 조사하지 않는 등 직무를 유기했다며 지난달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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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교육청 임용 응시생 사망 ‘감사부실’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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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5 21:58:37
- 수정2022-08-05 22:00:14
부산진경찰서가 부산시교육청 임용시험 응시생의 사망사건과 관련해 시교육청의 부실감사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근 응시생의 아버지 이 모 씨를 상대로 고발인 조사를 마쳤으며, 당시 부산시교육청 감사관과 감사직원 등을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족들은 부산시교육청 감사관실 직원들이 면접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도 면접관조차 조사하지 않는 등 직무를 유기했다며 지난달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응시생의 아버지 이 모 씨를 상대로 고발인 조사를 마쳤으며, 당시 부산시교육청 감사관과 감사직원 등을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족들은 부산시교육청 감사관실 직원들이 면접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도 면접관조차 조사하지 않는 등 직무를 유기했다며 지난달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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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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