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츠 이재성 “월드컵 시즌, 초반 경기력에 승부수”
입력 2022.08.05 (21:58)
수정 2022.08.0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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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이재성이 KBS와 화상 인터뷰 통해 특별한 각오를 밝혔습니다.
올 시즌엔 개막 이후 두 달 안에 최상의 컨디션으로 끌어 올려 카타르 월드컵 준비를 마치겠다고 밝혔는데요.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리그 개막에 앞서 포칼컵 출전으로 예열을 마친 이재성은 올 시즌 큰 동기 부여는 무엇보다 월드컵이라고 말합니다.
[이재성/마인츠 : "중요한 월드컵이 있어서 시즌 초반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힘든 적응기를 보낸 지난 시즌과 달리 올 시즌엔 마인츠의 믿음직한 허리로 자리 잡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성/마인츠 : "(마인츠는)포지션을 가장 중요시하고요. 공격으로 나갈 때는 좀 더 빠른 스피드로 이끌어 나가는 게 중요하고 수비로선 수비라인 앞에서 제가 많이 보호해주는 역할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소속팀에서 붙박이 주전으로 자리 잡는다면 자연스레 축구대표팀의 경기력도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재성/마인츠 : "(대표팀에서의 역할과)큰 차이는 없다고 보시면 되고요. 자리도 비슷한 위치에서 뛰고 있기 때문에..."]
페널티 박스 안으로 침투해 순도 높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 이재성의 움직임은, 벤투 호에선 없어서는 안 될 해결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감독의 신임을 받고 있는 이재성을 비롯해 정우영과 황의조, 황희찬 등 주말 개막을 앞둔 유럽파의 활약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대표팀의 핵심 전력인 이들의 활약은 벤투호의 월드컵 성적을 결정지을 최대 변수이기 때문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촬영기자:황종원/영상편집:박경상/그래픽:이근희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이재성이 KBS와 화상 인터뷰 통해 특별한 각오를 밝혔습니다.
올 시즌엔 개막 이후 두 달 안에 최상의 컨디션으로 끌어 올려 카타르 월드컵 준비를 마치겠다고 밝혔는데요.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리그 개막에 앞서 포칼컵 출전으로 예열을 마친 이재성은 올 시즌 큰 동기 부여는 무엇보다 월드컵이라고 말합니다.
[이재성/마인츠 : "중요한 월드컵이 있어서 시즌 초반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힘든 적응기를 보낸 지난 시즌과 달리 올 시즌엔 마인츠의 믿음직한 허리로 자리 잡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성/마인츠 : "(마인츠는)포지션을 가장 중요시하고요. 공격으로 나갈 때는 좀 더 빠른 스피드로 이끌어 나가는 게 중요하고 수비로선 수비라인 앞에서 제가 많이 보호해주는 역할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소속팀에서 붙박이 주전으로 자리 잡는다면 자연스레 축구대표팀의 경기력도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재성/마인츠 : "(대표팀에서의 역할과)큰 차이는 없다고 보시면 되고요. 자리도 비슷한 위치에서 뛰고 있기 때문에..."]
페널티 박스 안으로 침투해 순도 높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 이재성의 움직임은, 벤투 호에선 없어서는 안 될 해결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감독의 신임을 받고 있는 이재성을 비롯해 정우영과 황의조, 황희찬 등 주말 개막을 앞둔 유럽파의 활약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대표팀의 핵심 전력인 이들의 활약은 벤투호의 월드컵 성적을 결정지을 최대 변수이기 때문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촬영기자:황종원/영상편집:박경상/그래픽:이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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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인츠 이재성 “월드컵 시즌, 초반 경기력에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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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8-05 22: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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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이재성이 KBS와 화상 인터뷰 통해 특별한 각오를 밝혔습니다.
올 시즌엔 개막 이후 두 달 안에 최상의 컨디션으로 끌어 올려 카타르 월드컵 준비를 마치겠다고 밝혔는데요.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리그 개막에 앞서 포칼컵 출전으로 예열을 마친 이재성은 올 시즌 큰 동기 부여는 무엇보다 월드컵이라고 말합니다.
[이재성/마인츠 : "중요한 월드컵이 있어서 시즌 초반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힘든 적응기를 보낸 지난 시즌과 달리 올 시즌엔 마인츠의 믿음직한 허리로 자리 잡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성/마인츠 : "(마인츠는)포지션을 가장 중요시하고요. 공격으로 나갈 때는 좀 더 빠른 스피드로 이끌어 나가는 게 중요하고 수비로선 수비라인 앞에서 제가 많이 보호해주는 역할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소속팀에서 붙박이 주전으로 자리 잡는다면 자연스레 축구대표팀의 경기력도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재성/마인츠 : "(대표팀에서의 역할과)큰 차이는 없다고 보시면 되고요. 자리도 비슷한 위치에서 뛰고 있기 때문에..."]
페널티 박스 안으로 침투해 순도 높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 이재성의 움직임은, 벤투 호에선 없어서는 안 될 해결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감독의 신임을 받고 있는 이재성을 비롯해 정우영과 황의조, 황희찬 등 주말 개막을 앞둔 유럽파의 활약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대표팀의 핵심 전력인 이들의 활약은 벤투호의 월드컵 성적을 결정지을 최대 변수이기 때문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촬영기자:황종원/영상편집:박경상/그래픽:이근희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이재성이 KBS와 화상 인터뷰 통해 특별한 각오를 밝혔습니다.
올 시즌엔 개막 이후 두 달 안에 최상의 컨디션으로 끌어 올려 카타르 월드컵 준비를 마치겠다고 밝혔는데요.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리그 개막에 앞서 포칼컵 출전으로 예열을 마친 이재성은 올 시즌 큰 동기 부여는 무엇보다 월드컵이라고 말합니다.
[이재성/마인츠 : "중요한 월드컵이 있어서 시즌 초반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힘든 적응기를 보낸 지난 시즌과 달리 올 시즌엔 마인츠의 믿음직한 허리로 자리 잡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성/마인츠 : "(마인츠는)포지션을 가장 중요시하고요. 공격으로 나갈 때는 좀 더 빠른 스피드로 이끌어 나가는 게 중요하고 수비로선 수비라인 앞에서 제가 많이 보호해주는 역할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소속팀에서 붙박이 주전으로 자리 잡는다면 자연스레 축구대표팀의 경기력도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재성/마인츠 : "(대표팀에서의 역할과)큰 차이는 없다고 보시면 되고요. 자리도 비슷한 위치에서 뛰고 있기 때문에..."]
페널티 박스 안으로 침투해 순도 높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 이재성의 움직임은, 벤투 호에선 없어서는 안 될 해결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감독의 신임을 받고 있는 이재성을 비롯해 정우영과 황의조, 황희찬 등 주말 개막을 앞둔 유럽파의 활약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대표팀의 핵심 전력인 이들의 활약은 벤투호의 월드컵 성적을 결정지을 최대 변수이기 때문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촬영기자:황종원/영상편집:박경상/그래픽:이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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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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