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분기 울산 중대형상가 공실률 전국 최고
입력 2022.08.05 (23:45)
수정 2022.08.06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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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기침체에다 임대료 상승 등의 영향으로 올해 2분기 울산지역 중대형상가의 공실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상업용 부동산 임대 동향조사에 따르면 2분기 울산지역 중대형상가의 공실률은 21.4%로 전국 평균 13.1%를 크게 웃돌면서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올해 2분기 울산의 오피스 공실률도 17.5%로 전국 평균 10%보다 월등히 높았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상업용 부동산 임대 동향조사에 따르면 2분기 울산지역 중대형상가의 공실률은 21.4%로 전국 평균 13.1%를 크게 웃돌면서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올해 2분기 울산의 오피스 공실률도 17.5%로 전국 평균 10%보다 월등히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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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2분기 울산 중대형상가 공실률 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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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5 23:45:23
- 수정2022-08-06 00:14:19
지역 경기침체에다 임대료 상승 등의 영향으로 올해 2분기 울산지역 중대형상가의 공실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상업용 부동산 임대 동향조사에 따르면 2분기 울산지역 중대형상가의 공실률은 21.4%로 전국 평균 13.1%를 크게 웃돌면서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올해 2분기 울산의 오피스 공실률도 17.5%로 전국 평균 10%보다 월등히 높았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상업용 부동산 임대 동향조사에 따르면 2분기 울산지역 중대형상가의 공실률은 21.4%로 전국 평균 13.1%를 크게 웃돌면서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올해 2분기 울산의 오피스 공실률도 17.5%로 전국 평균 10%보다 월등히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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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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