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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 “중, 대만 고립시키게 두지 않을 것”
입력 2022.08.06 (03:20) 수정 2022.08.06 (03:20) 국제
아시아를 순방 중인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은 현지시간 5일 대만 문제와 관련, "우리는 중국이 대만을 고립시키게 두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펠로시 하원의장은 일본 방문 중 이날 주일 미국 대사관에서 의회 대표단과 기자회견을 하고 "중국은 군사훈련을 하면서 우리의 방문을 명분으로 삼았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이번 방문은 아시아와 대만에서의 현상을 변경하기 위한 것이 아니며 대만 해협의 평화를 유지하고 현재 상태가 계속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상·하원은 초당적으로 대만의 현상 유지와 평화를 압도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우리와 대만의 우정은 강하다"고 말했습니다.

펠로시 의장은 대만 방문이 대만을 이롭게 하기보다는 본인의 성과를 위한 것이란 지적이 있다는 말에 "말도 안 되는 질문"이라면서 "이것은 나에 대한 것이 아니라 대만에 대한 것이다. 말하자면 '모든 국민을 존중하는, 번성하는 경제를 가진 위대한 민주주의 국가인 대만을 있는 그대로 축하하자'는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사진 출처 : UPI=연합뉴스]
  • 펠로시 “중, 대만 고립시키게 두지 않을 것”
    • 입력 2022-08-06 03:20:19
    • 수정2022-08-06 03:20:38
    국제
아시아를 순방 중인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은 현지시간 5일 대만 문제와 관련, "우리는 중국이 대만을 고립시키게 두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펠로시 하원의장은 일본 방문 중 이날 주일 미국 대사관에서 의회 대표단과 기자회견을 하고 "중국은 군사훈련을 하면서 우리의 방문을 명분으로 삼았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이번 방문은 아시아와 대만에서의 현상을 변경하기 위한 것이 아니며 대만 해협의 평화를 유지하고 현재 상태가 계속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상·하원은 초당적으로 대만의 현상 유지와 평화를 압도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우리와 대만의 우정은 강하다"고 말했습니다.

펠로시 의장은 대만 방문이 대만을 이롭게 하기보다는 본인의 성과를 위한 것이란 지적이 있다는 말에 "말도 안 되는 질문"이라면서 "이것은 나에 대한 것이 아니라 대만에 대한 것이다. 말하자면 '모든 국민을 존중하는, 번성하는 경제를 가진 위대한 민주주의 국가인 대만을 있는 그대로 축하하자'는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사진 출처 : UPI=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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