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지민·뷔·정국 ‘배드 디시전스’ 아이튠즈 74개국 1위

입력 2022.08.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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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지민·뷔·정국이 미국 음악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베니 블랑코와 래퍼 스눕독과 협업한 '배드 디시전스'(Bad Decisions)가 전 세계 74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6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전날 공개된 이 노래는 이날 오전 7시까지 미국, 스웨덴, 노르웨이, 캐나다, 이탈리아 등지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배드 디시전스'는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의 '톱 100' 차트에도 진입에 성공했고, 뮤직비디오는 공개 18시간 만에 1천만 뷰를 달성했다.

'배드 디시전스'는 베니 블랑코가 올해 발매를 앞둔 정규 음반의 선공개 곡으로 여름에 잘 어울리는 댄스곡이다. 경쾌한 비트 위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솔직한 마음을 가사로 얹었다.

베니 블랑코는 뮤직비디오에서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날짜를 착각한 '아미'(방탄소년단 팬)의 모습을 유쾌하게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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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진·지민·뷔·정국 ‘배드 디시전스’ 아이튠즈 74개국 1위
    • 입력 2022-08-06 09:00:16
    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지민·뷔·정국이 미국 음악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베니 블랑코와 래퍼 스눕독과 협업한 '배드 디시전스'(Bad Decisions)가 전 세계 74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6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전날 공개된 이 노래는 이날 오전 7시까지 미국, 스웨덴, 노르웨이, 캐나다, 이탈리아 등지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배드 디시전스'는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의 '톱 100' 차트에도 진입에 성공했고, 뮤직비디오는 공개 18시간 만에 1천만 뷰를 달성했다.

'배드 디시전스'는 베니 블랑코가 올해 발매를 앞둔 정규 음반의 선공개 곡으로 여름에 잘 어울리는 댄스곡이다. 경쾌한 비트 위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솔직한 마음을 가사로 얹었다.

베니 블랑코는 뮤직비디오에서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날짜를 착각한 '아미'(방탄소년단 팬)의 모습을 유쾌하게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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