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음식점에 승용차 돌진…10명 부상
입력 2022.08.06 (18:15)
수정 2022.08.0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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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의 한 음식점에 차량이 돌진해 운전자와 손님 등 10명이 다쳤습니다.
서초소방서는 오늘(6일) 오후 4시쯤 승용차 한 대가 식당 유리 벽을 뚫고 내부로 돌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식당 안에 있던 손님 등 9명이 경상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1명은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방배경찰서는 인근 공영주차장 관리요원인 60대 A 씨가 운전 중 사고를 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에게 음주나 약물복용 등 혐의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진술에 따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차량 감정을 의뢰하는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초소방서는 오늘(6일) 오후 4시쯤 승용차 한 대가 식당 유리 벽을 뚫고 내부로 돌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식당 안에 있던 손님 등 9명이 경상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1명은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방배경찰서는 인근 공영주차장 관리요원인 60대 A 씨가 운전 중 사고를 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에게 음주나 약물복용 등 혐의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진술에 따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차량 감정을 의뢰하는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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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초구 음식점에 승용차 돌진…10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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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6 18:15:25
- 수정2022-08-06 18:50:58
서울 서초구의 한 음식점에 차량이 돌진해 운전자와 손님 등 10명이 다쳤습니다.
서초소방서는 오늘(6일) 오후 4시쯤 승용차 한 대가 식당 유리 벽을 뚫고 내부로 돌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식당 안에 있던 손님 등 9명이 경상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1명은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방배경찰서는 인근 공영주차장 관리요원인 60대 A 씨가 운전 중 사고를 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에게 음주나 약물복용 등 혐의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진술에 따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차량 감정을 의뢰하는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초소방서는 오늘(6일) 오후 4시쯤 승용차 한 대가 식당 유리 벽을 뚫고 내부로 돌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식당 안에 있던 손님 등 9명이 경상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1명은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방배경찰서는 인근 공영주차장 관리요원인 60대 A 씨가 운전 중 사고를 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에게 음주나 약물복용 등 혐의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진술에 따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차량 감정을 의뢰하는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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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예슬 기자 yes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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